金여사, 휴가 중 비공개 부산행…깡통시장서 상인들과 1시간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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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깡통시장에서 김건희 여사가 상인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6일 대통령실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윤 대통령 여름휴가 기간 중인 이날을 포함해 이틀가량 비공개로 부산을 찾았다. 이날 오후 5시경엔 부산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깡통시장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시장에서 대추 두 봉지를 구매한 뒤 팥빙수 가게를 찾았다. 상인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김 여사는 ‘셀카’를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깡통시장에서 약 1시간가량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물건을 산 뒤 시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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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태준 기자 taejunkim@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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