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야 영수회담 제안에 "민주당 전대 끝나고 판단"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야 영수회담 제안에 "민주당 전대 끝나고 판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8-07 15:06

본문

뉴스 기사
이재명·박찬대 연일 영수회담 제안
"야 전대 후 공식제의 오면 검토할 문제"

대통령실, 야 영수회담 제안에 quot;민주당 전대 끝나고 판단quot;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9.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야당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야당의 전당대회가 끝난 뒤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뉴시스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고 공식 제의가 오면 그때 판단할 문제"라고 했다. 다른 관계자도 공식 제의가 아니라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영수회담 언급이 나왔다는 점 등을 언급하면서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했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이재명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정식 당 대표가 된 이후 영수회담을 검토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다.

앞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6일 SBS 주최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경제 상황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경제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건지, 꽉 막힌 대결적 정국을 어떻게 해결할 건지 윤석열 대통령을 한번 만나서 진지하게 말씀 나누고 싶다"며 회담을 제안했다.


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겸 비상경제 점검회의에서 "경제 비상 상황에 대처하고 초당적 위기 극복을 위해 여야 영수회담을 조속히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이 전 대표와 한 차례 양자회담을 가진 바 있다. 취임 후 첫 만남이었다. 당시 대통령실은 첫 영수회담에 대해 "경청의 시간"이었으며 "종종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후 야당 단독 입법과 윤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22대 국회가 개원식도 하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대치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방송4법은 재의요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윤 대통령의 재가만 남은 상태다. 지난 2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에서 처리된 노란봉투법과 25만원지원법에 대해서도 "불법파업조장법" 등 비판적 입장을 밝히며 거부권 행사를 예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동훈, 박찬대 영수회담 제안에 "정책 협의 좋은 일…절차·격식 차후 따져도 돼"

◇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법당 준비"

◇ 송은이 "정우성과 같이 밥 먹다가 사귀기로 했는데…"

◇ 이혜정, 불륜 2번 남편 원망 "머리 검은 짐승 안 변해"

◇ 정재용, 19세 연하 전처와 2년만 재회…무슨일?

◇ 진화, 함소원과 불화 폭로? 피 흘리는 사진 공개

◇ 최수임, 8월의 신부…사업가와 결혼

◇ 20년만 金 회식이 김치찌개…김연경, 사비 털었다

◇ 박보영, 식당에서 알바…대학생인 줄?

◇ 이세영, 얼굴 전체 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개설 "비판 감수"

◇ 22㎏ 감량 이장우, 다이어트 끝? 후덕해진 근황

◇ 이혼 서유리, 물오른 미모 "오늘 좀 예쁜듯"

◇ 이동국 딸 이재시, 패션 명문 뉴욕주립대 FIT 합격

◇ 10살 연하♥ 한예슬, 신혼집 공개…모던한 분위기

◇ 치매 옥경이, 남편 태진아에 "엄마"…근황 공개

◇ 제왕절개 끝 득남…강재준·이은형 7년만 부모됐다

◇ 장정윤 "왜 임신했냐 악플…김승현과 결혼 후회"

◇ 미인박명? "못생긴 여자일수록 수명도 짧다"

◇ 이혼소송 황정음, 김종규와 열애 인정 2주만에 결별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94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3,3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