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금투세는 주가 하락 원인…1400만 개미에 피해 준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금투세는 주가 하락 원인…1400만 개미에 피해 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8-07 13:21

본문

뉴스 기사
대통령실 quot;금투세는 주가 하락 원인…1400만 개미에 피해 준다quot;

지난 5월 30일 민주당사 앞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집회 모습.

대통령실이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두고 폐지 방침을 재확인, 국회에 협조를 당부했다.

7일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정부가 제안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에 대해 국회에서 전향적 자세로 조속히 논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통령실은 "국민 대다수가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는 상황에서 제도 시행 여부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최근 미국 경기 경착륙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등락을 반복하는 등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우리 증시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주가 하락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이 강행될 경우 대부분이 중산층인 1400만 일반 국민 투자자가 피해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99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3,31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