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국회, 금투세 폐지 전향적 자세로 논의해달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속보] 대통령실 "국회, 금투세 폐지 전향적 자세로 논의해달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8-07 13:13

본문

뉴스 기사
“1400만 투자자 피해 입을 것”

[속보] 대통령실 quot;국회, 금투세 폐지 전향적 자세로 논의해달라quot;

대통령실이 “정부가 제안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에 대해 전향적 자세로 조속히 논의해달라”고 7일 국회에 요청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에서 “국민 대다수가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는 상황에서 제도 시행 여부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미국 경기 경착륙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등락을 반복하는 등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우리 증시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주가 하락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이 강행될 경우 대부분이 중산층인 1400만 일반 국민 투자자가 피해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의 고용·제조업 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는 널뛰기하고 있다. 지난 5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2400선이 깨지는 등 10% 이상 폭락하기도 했다. 이후 시장은 안정세를 되찾아 7일 오후 1시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2584.36이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4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4,7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