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 외교 때문 골프? 트럼프 당선 전부터 했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지원 "尹, 외교 때문 골프? 트럼프 당선 전부터 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14 07:10

본문

기사 이미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친분을 쌓기 위해 8년만에 골프를 시작했다고 한 전언을 "거짓말"로 규정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와의 골프를 위해 라운딩했다는 새빨간 거짓말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트럼프 당선 전 골프하셨다는 제보를 받았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이 골프한다고 비난 할 수 없다고 판단, 침묵했다"며 "왜 거짓말하는가"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도 거짓말, 명태균 씨 관계도 거짓말, 대통령의 거짓말은 이제 끝내야 한다"면서 "미국 닉슨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도청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했다는 사유로 탄핵당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김건희 여사도 G20 순방 때 동행하라"면서 "대외활동은 하시더라도 대내활동을 금지시켜야 인사개입, 국정개입, 특히 대통령 핸드폰을 안 본다"고 꼬집었다. 이어 "차라리 대통령께서는 매일 골프치시고 영부인은 대내활동 금지하셔야 사고 안 치신다"고 강조했다.

임정환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명태균, 김 여사에 500만원 받아”…明 “尹과 통화, 경천동지할 내용”

김종인 “대통령 무능은 국민께 죄 짓는 것… 대통령 되면 ‘친구’ ‘가족’ 개념 떠나야”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진화하는 로봇개 ‘스팟’ …트럼프 경호까지 맡았다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시정 안되면 전속계약 해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1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6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