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티메프 피해기업에 5000억 규모 긴급자금·유동성 공급"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당정 "티메프 피해기업에 5000억 규모 긴급자금·유동성 공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8-06 10:35

본문

뉴스 기사
- 6일 당정협의회서 피해기업 구제책 발표
- "긴급 유동성 금리인하 여지도 검토"
- "소비자 피해 구제…금주중 환불 완료 지원"


[이데일리 최영지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기업에 5000억원 상당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신용보증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 quot;티메프 피해기업에 5000억 규모 긴급자금·유동성 공급quot;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피해기업에 대한 구제책을 이같이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피해기업에 대해 2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과 3000억원 규모의 신보 기금 금융자원 등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며 “임금 체불이 발생할 경우 대지급금, 생계비 융자지원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은 피해기업들이 조속한 시일 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자금 집행을 서둘러줄 것을 요청했다”며 “정부는 이를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선 일반 상품의 경우 신용카드사와 PG사전자지급결제대행사를 통해 이번 주 중 환불이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도 했다.


김 의장은 또 “정부가 마련한 긴급 유동성 지원에 대해 금리 인하의 추가 여지가 없는지와 업체당 한도 확대를 할 수 없는지 등 검토를 요청했다”고도 했다.

이어 “당정은 미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의 어려움이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당정은 차질없이 지원자금이 집행되도록 하는 한편 추가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정산 지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이커머스 분야의 근본적 제도 개선의 시급함도 공감했다”고도 했다.

▶ 관련기사 ◀
☞ “폭락 시작” vs “낙폭 과해”…패닉장 속 ‘우왕좌왕
☞ 임시현에 “턱 흉터 시술할 생각은?”…외모 지적 인터뷰 논란[파리올림픽]
☞ 개그맨 목숨 앗아간 방화…외상값 때문이었다[그해 오늘]
☞ 삼성전자, 3개월 후 22%↑…과매도 구간 이후 반등
☞ "외로운 싸움" 안세영 충격 발언에 부모는...변호사 SNS 화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최영지 you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2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0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