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주애 3달만에 등장…신형 미사일 인수인계식 참석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北김주애 3달만에 등장…신형 미사일 인수인계식 참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8-05 09:53

본문

뉴스 기사
- 김주애, 무기체계 인수인계 기념식 참석 포착
- 5월 평양 전위거리 준공식 이후 3개월만
- 북한매체, 공식적인 언급은 없어
- 정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인 주애가 지난 5월 평양의 뉴타운 격인 전위거리 준공행사에 참석한 이후 3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北김주애 3달만에 등장…신형 미사일 인수인계식 참석 5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무기체계 인계인수식 행사 사진에는 주애좌측 5번째의 모습이 확인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애의 고모인 김여정김정은 여동생, 최선희 외무상 등도 참석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5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무기체계 인계인수식 행사 사진에는 주애의 모습이 확인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애의 고모인 김여정김정은 여동생, 최선희 외무상 등도 참석했다.

다만 북한 매체는 김주애의 행사 참석 사실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김주애의 공식 행보는 북한 언론에 노출된 것을 기준으로 할때 이번이 30번째다.


김주애는 지난 5월 행사때와 마찬가지로 바지정장에 구두를 신고, 반묶음머리로 단장한 차림이었다.

정부는 김 주애를 가장 유력한 북한의 차기 후계자로 보고있다. 지난달 29일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당시 국정원은 “북한은 김주애를 현시점에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어린 김주애에 대한 주민 반응을 의식해 선전 수위 및 대외 노출 빈도를 조정하면서 비공개 활동을 병행해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은 “김주애는 과거 약 60% 이상 활동이 군사 분야 활동에 아버지와 함께 다니는 일정이었고 매우 부분적으로 경제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계자나 수령에 대해서만 쓰는 ‘향도’라는 표현을 쓰는 걸로 봐서 상당한 정도의 후계자 구도가 어느 정도 굳혀져 가는 것 아니냐고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국정원은 “아직은 다른 형제가 나설 가능성과, 최종적으로 후계자로 확정하진 않았다는 점을 토대로 해서 후계자가 바뀔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보고했다.

PS24080500294.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지난 4일 신형 전술탄도미사일무기체계 인계인수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서 김 위원장은 “핵전쟁억제력을 비축하고 끊임없이 고도화해나가는것이 미국의 핵공갈과 다방면적인 압살에 효과적으로 맞서나가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더 많은 투자를 돌리기 위한 최선의 방도로 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무기종목 돌풍 전투민족의 위엄…활·총·칼 金 9개 비결은
☞ 남편 양복이 젖을 정도로...성추행 누명 숨진 교사, 7년 뒤[그해 오늘]
☞ 김예지 “0점 쐈을 때는 정말…머스크는 왜 나를?” [파리올림픽]
☞ 삼성 한달 파업이 남긴 것…무노동 무임금 원칙 세웠다
☞ 집 비번 알려주고도, 오히려 미안하다고… 청라 이재민의 눈물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윤정훈 yunrigh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4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82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