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노란봉투법 표결 불참…"불법파업 조장법"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힘, 노란봉투법 표결 불참…"불법파업 조장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8-05 10:07

본문

뉴스 기사
오후 의총서 김상훈 추인…"표결은 하지 않을 것"

국힘, 노란봉투법 표결 불참…quot;불법파업 조장법quot;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8.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야당이 예고한 노란봉투법 표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법관 임명동의안은 표결에 참가하고 불법파업 조장법노란봉투법은 예정대로 표결에 참가하지 않기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같은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법은 정치 파업을 위한 노조의 레버리지를 극도로 높여주는 것이라 대한민국 우상향 발전을 정면으로 가로막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대한민국이 혼란에 빠질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근로자 권익보호와 대한민국 우상향 발전을 모두 해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 법을 막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곽 수석대변인은 전기료 누진세 완화와 관련해 "김재원 최고위원이 말한 부분과 관련해 정부에서 7,8월 하계 특별 요금 구간 조정 중이고 소상공인, 취약층 전기료 지원 등 약 7000억원 정도를 지원하는 상황이지만 다시 한 번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전기료 누진제를 완화할 수 있는 추가적인 부분이 있을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진종오 청년최고위원께서 추가적으로 청년 조직 개편, 청년인재영입TF에 대해 말했다. 한 대표가 말한 인재영입위를 상설화하고 강화하는 부분에 청년 인재 영입도 포함해서 논의해나가기로 했다"고도 말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의원총회에서는 정책위의장 추인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표결은 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2일 최고위원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그는 "휴가 기간 등을 고려해 최고위 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며 "한 대표의 휴가는 아니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여의도연구원장과 홍보본부장, 대변인단, 윤리위원장 등은 인선하지 않았다. 한 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임명한 홍영림 여의도연구원장은 현재 사퇴하지 않고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도연 "버릇 없는 후배…뒤에서 욕한다"
◇ 김혜선, 독일 남편 응급실行
◇ 블핑 리사, 과감한 휴가룩…손엔 남친네 가방
◇ 배도환 "결혼 3일만 각방·15일만 별거…3개월만 파경"
◇ 선미, 시스루 비키니로 아찔 노출…청순 글래머
◇ 여에스더♥홍혜걸 "30년 동안 키스해 본 적 없어"
◇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엄마 옆 장난기 가득
◇ 오정연,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
◇ 김새론, 한소희에 "장난감 버려라" 반말 댓글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거대 산모"
◇ 손연재, 5개월 아들 공개 "치명적 입술"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태국재벌♥ 신주아, 한국 병원行 "죽다 살았네요"
◇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조춘제 전 아나운서 별세
◇ 정재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만나…다 내 잘못"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됐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7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76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