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연, 의범학술상 수상자에 양자과학자 이수용 연구원 선정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과연, 의범학술상 수상자에 양자과학자 이수용 연구원 선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8-05 09:51

본문

뉴스 기사
양자 분야 원천기술 개발 통해 첨단국방 선도
100억원 기부한 고故 김용철 옹 기리는 상

국과연, 의범학술상 수상자에 양자과학자 이수용 연구원 선정

[서울=뉴시스] 지난 2일 열린 국방과학연구소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이수용 선임연구원과 고故 김용철 옹의 장녀인 김설매 여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DD 제공 2024.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의범학술상’ 수상자에 양자 과학자인 이수용 선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의범학술상은 ‘인생은 유한하지만 국가는 무한하다’는 말을 남기며 국방 분야에 약 100억원의 재산을 기부한 고故 김용철 옹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ADD는 2016년부터 매년, 도전적 연구를 장려하고자 탁월한 연구 성과를 쌓은 만 45세 미만의 연구원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지난 2일 열린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고故 김용철 옹의 장녀인 김설매 여사가 시상자로 직접 나서 의미를 더했다.

이수용 선임연구원은 2019년 연구소에 입소한 후 양자 분야 원천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자 기술은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이다. 미래전장을 선도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이 선임은 양자 분야에서 총 16편의 SCI급 논문을 등재했다. 72건의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논문, 12건의 특허, 11건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첨단국방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양자 주파수 변환 기술’ 및 ‘양자 조명’의 기반이 되는 이론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선임은 "가족의 든든한 지원과 뛰어난 동료들이 함께 했기 때문에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반세기 간 이어져 온 국방과학연구소 선배들의 도전 정신을 이어 나가며, 첨단국방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도연 "버릇 없는 후배…뒤에서 욕한다"
◇ 김혜선, 독일 남편 응급실行
◇ 월수입 2억 정선희 "죄인 트라우마 있었다"
◇ 선미, 시스루 비키니로 아찔 노출…청순 글래머
◇ 여에스더♥홍혜걸 "30년 동안 키스해 본 적 없어"
◇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엄마 옆 장난기 가득
◇ 오정연,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
◇ 김새론, 한소희에 "장난감 버려라" 반말 댓글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거대 산모"
◇ 손태영, 남편 권상우-딸 사진 공개…남다른 유전자
◇ 손연재, 5개월 아들 공개 "치명적 입술"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태국재벌♥ 신주아, 한국 병원行 "죽다 살았네요"
◇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조춘제 전 아나운서 별세
◇ 정재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만나…다 내 잘못"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됐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4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9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