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권익위 명품백 확인 시도 대통령실 퇴짜 맞아…졸속 종결 책임져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 "권익위 명품백 확인 시도 대통령실 퇴짜 맞아…졸속 종결 책임져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8-03 14:04

본문

뉴스 기사
"대통령실 하명에 보여주기식 가짜 조사"

민주 quot;권익위 명품백 확인 시도 대통령실 퇴짜 맞아…졸속 종결 책임져야quot;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강준현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야3당 정무위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 디올 명품백 관련 권익위 청문회 협조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7.1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조사한 국민권익위원회가 대통령실을 방문해 명품백 실물 확인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가짜 조사·졸속 종결 처리로 건희권익위원회를 자처했다"고 비판했다.

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건희 명품백 실물 근처도 못 간 권익위는 가짜 조사·졸속 종결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권익위가 디올백의 실물을 확인하려다가 대통령실의 퇴짜를 맞았던 사실이 드러났다"며 "명품백 실물은 물론 청탁금지법 규정에 따른 신고서가 작성되었는지, 명품백이 정말 대통령실에서 관리되고 있었는지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권익위는 분명 관계기관과 이해관계자 등을 충실히 조사했다고 주장했는데, 명품백을 보지도 못 했으면서 대체 무엇을 조사했다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권익위를 향해 "김건희 명품백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보관됐는지, 사용한 흔적은 없는지 확인도 못 했으면서 무슨 근거로 무혐의 종결 처분을 했느냐"며 "애초부터 조사할 의지조차 없었고, 대통령실의 하명에 보여주기식 가짜조사로 셀프 증거 불충분을 자행했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아무것도 조사하지 않고 시늉만 하다 대통령실이 불러주는 대로 고분고분 면죄부 종결을 발표한 권익위는 국민을 배신한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준 권익위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의사 며느리 공개…배우급 미모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거대 산모"
◇ 손태영, 남편 권상우-딸 사진 공개…남다른 유전자
◇ 김구라 "전처 만나면 불편…그리 입대날 안 가"
◇ 손연재, 5개월 아들 공개 "치명적 입술"
◇ 성유리, 똑닮은 쌍둥이 딸 공개…통통 볼살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조춘제 전 아나운서 별세
◇ 정재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만나…다 내 잘못"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하니·양재웅, 9월 결혼 미루나…환자 사망 여파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이동국 딸 이재시, 17세의 과감 수영복 자태…인형 미모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태국재벌♥ 신주아, 한국 병원行 "죽다 살았네요"
◇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됐다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현재 연애 중"
◇ 고준희 "몇십 명 전 남친들, 다 결혼 하자고"
◇ 서편제 조학자, 노환으로 별세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59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52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