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년 2월까지 발레 6회 무료 공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남원시, 내년 2월까지 발레 6회 무료 공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8-02 12:47

본문

뉴스 기사
문체부의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선정...3억원 예산 확보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문체부의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하반기 추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전국 20개 예술단체를 선정했다. 남원은 이원국발레단과 협업한다.

남원시, 내년 2월까지 발레 6회 무료 공연
남원시가 이원국발레단과 함께 하반기부터 내년 2월까지 발레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사진=남원시]2024.08.02 gojongwin@newspim.com

이에 따라 이원국발레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2월까지 남원의 춘향전을 발레라는 현대적인 옷을 입힌 창작발레 춤추는 춘향과 사랑의 세레나데 및 호두까기 인형을 남원시민과 인접 시군 주민들에게 총 6회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이원국발레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리노 이원국단장을 중심으로 정상의 무용수들로 구성된 민간 직업발레단으로 매년 150회가 넘는 수준 높은 발레공연을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춤추는 춘향 창작을 통해 남원시의 문화자산이 현대적인 예술 콘텐츠로 재창조되길 바란다"며 "지역간 문화 격차 해소는 물론 문화 다양성까지 확보함으로써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이 이루어질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gojongwi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0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9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