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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 강선우 "왜 정권 잡으려 하느냐에 답 드리는 것, 이재명 2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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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8-0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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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편하게 일할 최고위원 후보와 상호작용...당원께서 읽으실 것"
"이진숙·김문수 인사....탄핵 열차에 셀프 주유하고 있어"
"팍팍한 국민 삶 자체가 강성, 정치도 일반 삶 닮아주길 원해"
"그 모습에서 강성 평가 받는 것, 그렇게 나쁜가?"
"제3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8월 1일 목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당대표 선거보다 더 치열한 최고위원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최고위원 후보들을 잇따라서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선우 최고위원 후보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선우입니다.]

[앵커]

조금 전 이재명 전 대표의 유튜브 출연 모습을 봤는데, 대선 때는 강선우 후보가 많이 도와줬다. 지금은 이재명 대표가 많이 도와줍니까?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지난 대선 때 제가 유발 하라리라든지, 지미 로저스라든지, 마이클 샌델이라든지 그런 대담을 섭외에서부터 기획, 그리고 실무까지 도맡아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결을 굉장히 많이 맞춰왔어요. 사실 그런 기획을 하려면 실무적인 준비도 필요하지만, 내용을 준비할 때는 후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후보가 좀 이야기하고자 하는 그런 가치나 철학이 이끌어내질 수 있도록 내용을 준비해야 되잖아요. 그러면서 함께 호흡을 쭉 맞춰왔고, 그리고 그 이후에 이재명 대표 1기 지도부 체제에서도 호흡을 같이 계속 맞춰왔고 그래서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를 하게 됐는데, 응원도 많이 해 주시고 그리고 용기도 많이 북돋워주시고 많이 도와주고 계세요.]

[앵커]

지난 주말 거치면서 김민석 후보의 득표율이 많이 올랐잖아요. 뒤에서 이재명 대표가 돕고 있다, 이재명 후보가요. 돕고 있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실제로 그렇습니까?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희 당원들께서 본격적으로 전당대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지도부에 이렇게 한 명, 한 명 의자를 놓는 그 모습들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이재명 2기 지도부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국민들께서 분노가 이만큼 있으니, 지금 현 정권에 대해서.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에서부터 민주당 4기 집권으로 이어지는 그 다리를 어떻게 놓을 것인가. 그것에 더해서 우리가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개혁 과제들. 검찰 개혁, 언론 개혁, 민생 개혁 이 과제들이 과연 민주당 4기 집권에서 끝난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지? 물음표 그러니 5기, 6기까지는 집권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이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들을 본격적으로 구체적으로 하기 시작하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로 아마 초반에 나왔던 표의 결과는 다른 결과들이 나오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러면 김민석 후보를 내심 지원하고 있다고 봐도 돼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는 이재명 대표께서 편하게 같이 일하는 그런 최고위원 후보들이 아무래도 좀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당원들께서 읽으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이재명 후보가 그제 JTBC 토론이 있었거든요. 바로 이 자리에서 당대표 후보 토론이 있었는데 임기 단축 개헌보다는 탄핵에 무게를 싣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탄핵 관련 현안이 쌓여 있다라고요. 같은 생각이세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특검법을 들여다봐도 그 내용이 그러하고, 그리고 탄핵 열차라고 시중에서 불리는 그 열차에 저는 지금 현 정권이 셀프 주유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앵커]

셀프 주유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임명 강행한 것도 그러하고요. 그리고 김문수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한 것도 그렇고요. 국민들께서 이미 분노가 여기까지 찼는데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않고 수용할 생각 전혀 없고 우리 갈 길 가겠다 이것 아닙니까? 그러니 국회가 해야 할 일,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은 국민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지금 국민들께서 원하시고 있는 것이 그러면 대통령 임기 단축, 그다음에 중임제인가? 그렇지 않다는 거죠. 국민들께서 원하는 것은 지금 빨리 이 정권에 대해서 어떻게 좀 해 봐라. 우리 지금 너무 먹고살기 힘들다, 우리 지금 너무 분노하고 있다 이거 아닙니까? 그러니 그 뜻을 고스란히 받드는 의미에서 저는 이재명 대표께서 그런 말씀하셨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저도 그 뜻에 동의를 합니다.]

[앵커]

한 인터뷰에서 이재명 2기 지도부라는 표현을 쓰셨어요. 당대표가 되는 걸 거의 확실시하면서 이 표현을 쓰신 거죠. 2기 지도부가 탄생한다면 그렇다면 기존의 강성 이미지가 어느 정도 좀 약화되고 그러니까 좀 유연한 지도부의 색깔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는 여의도, 그리고 특히나 정당의 지도부가 국민을 가장 닮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정권에서 민주당, 야당의 지도부가 강성이 아닐 수가 있을까라는 어리석은 질문을 저 자신에게 해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답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이 사회가 일반적으로 굉장히 사회적 자원도 줄어들고 가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팍팍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우리 국민들의 삶 자체가 강성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모습을 닮은 것이 여의도의 모습이고 특히나 야당의 모습이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특별히 이것이 지금 현재 이재명 대표 체제이기 때문에 강성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일반 사회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 지도부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좀 더 유연성을 가진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 유연성이라 함은 사실은 정당이 정치적인 유연성을 가질 수도 있고 정책적인 유연성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국민들과 함께 어떤 정서적인 공감을 하면서 감정적인 신뢰를 얻어내는 것은 저는 정책적 유연성에서 충분히 가져올 수 있는 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정치적인 면에서는 우리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닮아주기를 원하는 욕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 모습에서는 저는 좀 강성이다 그런 평가를 받는 것이 그렇게 나쁜가라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의 여당과는 대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세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는 여의도, 그리고 특히나 정당의 지도부가 국민을 가장 닮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정권에서 민주당, 야당의 지도부가 강성이 아닐 수가 있을까라는 어리석은 질문을 저 자신에게 해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답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이 사회가 일반적으로 굉장히 사회적 자원도 줄어들고 가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팍팍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우리 국민들의 삶 자체가 강성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모습을 닮은 것이 여의도의 모습이고 특히나 야당의 모습이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특별히 이것이 지금 현재 이재명 대표 체제이기 때문에 강성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일반 사회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 지도부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좀 더 유연성을 가진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 유연성이라 함은 사실은 정당이 정치적인 유연성을 가질 수도 있고 정책적인 유연성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국민들과 함께 어떤 정서적인 공감을 하면서 감정적인 신뢰를 얻어내는 것은 저는 정책적 유연성에서 충분히 가져올 수 있는 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정치적인 면에서는 우리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닮아주기를 원하는 욕구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 모습에서는 저는 좀 강성이다 그런 평가를 받는 것이 그렇게 나쁜가라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의 여당과는 대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세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화요.]

[앵커]

누구의 책임인가를 떠나서.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총선 결과를 보면 책임 정치를 하라는 메시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서로서로 이야기를 해서 뭔가 행복한 중간을 찾아가는 그런 명령을 내리셨다면 이미 그 시대는 많이 지나지 않았나. 왜냐하면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도 예전에는 서로 나눌 수 있을 만큼 서로 넉넉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당신이 다 가지거나 내가 다 가지거나 그런 생존게임이 이미 매우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래서 저는 정치권 또한 그 모습을 닮아갈 수밖에 없다. 자연적으로 자연스럽게. 그렇다면 정치권이 그 모습을 닮아가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결정하고 밀고 가고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져라. 그렇다면 거기에서 상대적으로 작아질 수밖에 없는 포션이 저는 어떤 협상이나 대화일 수밖에 없다. 그것은 불가피하다. 그래서 국민들께서 많이 원하시는 바 그리고 명령하신 바를 잘 수행을 해내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고 우리의 도리인 것이지 국민상과는 조금은 동떨어진 모습으로 뭔가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치권의 모습은 아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나아가야 할 어떤 방향성이라 함은 저는 책임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가 대표가 되면 제3자 특검에 대해서 수용을 검토하겠다고 하면서 한동훈 대표가 얘기했던 그 채상병 특검 제3자 특검 있잖아요. 그걸 수용 가능성을 내비친 걸로 보도가 되는데요. 맞습니까?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보도가 됐다가 사실이 아니라고 캠프 측에서 수정이 나왔던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했군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반박을 했습니다. 이번 채상병 특검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실이 이 의혹 한가운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3자가 추천을 해서 그 특검법으로 국회가 통과를 시켰다고 가정을 합시다. 그렇다면 수사 결과에 대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간에 국민들께서 수용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수용되지 않는 수사 결과가 있으면 또다시 이것을 다시 한 번 봐보라는 그런 목소리가 있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특검의 정국, 특검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대통령실이 한 중간에 있으니 야당이 추천하는 게 저는 자연스러운 모습이고 당연한 모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결과가 나오든 승복을 하고 수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크다. 이렇게 당연하게 합리적으로 펼쳐져 있는 길을 두고 왜 굳이 다른 길을 가야 하는가.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앵커]

개인적으로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표현을 쓰신 걸로 언론 보도가 되던데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도 저도 아닌 것이죠. 불가능한 것을 주문하는 것이죠. 그러니 한동훈 당시 후보였죠. 입장에서 이런 제안을 했던 것은 여기 눈치도 좀 봐야 되고 여기 표도 좀 받아야 되고. 그런데 막상 지금 지도부 꾸려지고 나서 아니면 그전이라도 국민의힘에서 특검법을 발의했습니까?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것은 진중하게 검토된 안도 아닐뿐더러 진실로 추구할 만한 의지가 없었을 뿐이다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죠, 결과적으로.]

[앵커]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물론 지금 당론으로 추진은 하지만요. 이게 기각될 가능성도 있어서 신중론 혹은 우려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급하게 해야 된다는 이유를 들어볼까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나쁜 행정보다는 행정 공백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검사 탄핵 같은 경우에는 나쁜 수사보다는 수사를 묶어놓는 것이 낫다는 것과도 통하는 것인데요. 국회에 왜 탄핵소추가 주어졌을까를 근본적으로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행정부 등을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장치인 거죠. 그런데 어떠한 특정 회기 동안 탄핵소추권을 발의 횟수 제한이 있는가? 그렇지 않거든요. 어찌 보면 국회가 입법부가 해야 할 행정부의 견제와 감시를 하는 역할을 덜 부지런하게 해 온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사를 하고 기소를 할 때 이게 무죄나 무혐의가 나올 수 있으니까 하지 말자? 그렇게 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 판단은 판단을 하는 주체의 몫으로 남겨놓으면 되는 겁니다. 국회는 국회가 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이 지금 현재 어떤 여권이나 용산이나 이런 데서 지금 계속해서 국민 민심에 반해서 저항을 하는 모습인 것이거든요. 거기에 반해서 어떤 임명을 하고 지명을 하는 것은. 그렇다면 그 저항을 하는 그 시간을 묶어놔야 되는 의무가 국회에는 있는 것이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것이죠. 그렇다면 저는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민주당 지지율 얘기 잠깐만 해 볼게요. 지금 시간이 한 1분여 남았는데 지난 총선에서 압승을 했고 또 윤석열 정권에 대한 반감도 큰 상황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왜 답보 상태인가라는 물음이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게 어떤 주어진 상황에 따라서 조금 지지율이라는 것은 충분히 변동이 될 수가 있는데 저는 두 가지 정도로 나눠서 생각해 봅니다. 첫 번째는 기대가 굉장히 컸습니다. 이렇게 큰 의석을 야당에게 주었을 때 지난 국회와 비교했을 때 비교도 되지 않게 속도가 날 것이다, 속도전을 할 것이다. 그리고 양쪽으로도 정량 평가를 하면 굉장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에 지금 현재까지는 크게 응답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어떤 답답함이 있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왜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는지에 대한 대답을 아직 확실하게 많이 못 보여드리고 있다. 우리가 이 싸움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실은 정권을 잡으려고. 그런데 정권을 왜 잡으려고 하느냐 어떤 세상을 만들려고 하느냐. 그 어떤에 대한 구체적인 답안들을 아직은 많이 못 보여드린 상태다. 그러니까 왜 싸워, 정치가 싸워서 싫어라고 하시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대해서 우리가 왜 싸우는지를 아직까지는 설득을 하는 그런 모습들이 부족했던 게 아닌가. 그래서 이재명 2기 지도부가 갖는 굉장히 큰 숙제가 그것입니다. 정권을 잡으면 어떤 나라를 만들 거야?, 아, 그렇구나,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여기에 표를 주고 싶어라고 하는 그런 신뢰를 받아내는 일이죠. 그것에 대한 대답들이 아직은 확실하게 그리고 양적으로도 많이 나온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지지율이 반영이 된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앵커]

차기 지도부에서는 그런 그림들이 제시될 수 있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여기까지 듣고 주말에 호남 경선 있잖아요.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결과 지켜보겠습니다.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고맙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강선우 후보였습니다.




이수진 기자lee.soojin3@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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