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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45%로 1위…김문수 17%·한동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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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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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암살 위협설이 제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와 비상의원총회를 마친 뒤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암살 위협설이 제기된 이 대표에 대한 신변 보호 조치를 당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2025.03.17.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대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8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 대표가 45.1%로 집계됐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7.3%를 나타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5.4%, 오세훈 서울시장5.1%, 홍준표 대구시장4.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2.8%, 김동연 경기도지사2.5%, 유승민 전 의원1.6%, 이낙연 전 국무총리1.5%,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1.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우원식 국회의장각 1.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0.9%, 김부겸 전 국무총리0.7%,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0.4%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 유보층없음 또는 잘 모른다은 7.6%였다.

여야 후보 간 총합으로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범여권 9명에 대한 지지도는 40.7%, 범야권 6명의 지지도는 51.5%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이 40.1%로 가장 높았다. 오 시장11%, 홍 시장10.4%, 한 전 대표10.2% 등이 뒤를 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가 86.2%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김 지사3.2%, 우 의장1.4%, 이 전 총리1.2%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에서는 이 대표33.5%, 김 장관11%, 오 시장5.4%, 김 지사5.1%, 한 전 대표4.9%, 홍 시장4.4%, 이 전 총리4.2%, 유 전 의원3.5%, 안 의원3.3%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이 치러지면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나라는 물음에는 민주당 후보라는 응답이 51.9%, 국민의힘 후보라는 응답이 39.6%로 각각 집계됐다. 기타 정당 후보는 3.2%, 잘 모르겠다는 1.2%였다. 지지 정당 후보 없음 응답은 4.1%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무선 RDD 표집틀에 ARS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4%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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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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