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수능이라는 산 넘으면 자유로운 세상 펼쳐져"…SNS에서 수험생 응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文 "수능이라는 산 넘으면 자유로운 세상 펼쳐져"…SNS에서 수험생 응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1-13 14:15

본문

문재인 전 대통령, SNS에서 “참고 견딘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文 quot;수능이라는 산 넘으면 자유로운 세상 펼쳐져quot;…SNS에서 수험생 응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달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고 나면 더 자유롭고 넓은 세상이 여러분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참고 견디며 여기까지 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열심히 노력했으니 노력한 만큼 결과도 좋을 것”이라며 “평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 문 전 대통령은 “자기만의 멋진 꿈을 자신 있게 일궈 나가길 바라며 여러분을 응원한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문 전 대통령은 재임 중에도 매년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SNS에서 내왔다.

2021년에는 “하나의 산을 넘어 여러분의 꿈이 활짝 펼쳐지기를 응원한다”며 글을 올렸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이던 2020년에는 “수능 준비만으로도 힘든데 코로나 상황에서 시험을 치르게 돼 더 힘들고 걱정이 많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보다 앞선 2019년에는 “결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해주길 바란다”며 응원했고, 2018년에는 “인생의 한순간을 멋지게 대면하고 자신 있게 건너가길 바란다”고 언급했었다.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2017년에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수능의 공정성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59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7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