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 후보…배우자·자녀 자료제출 동의없어 [TF사진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배우자·자녀 자료제출 동의없어 [TF사진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7-29 12:13

본문

뉴스 기사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신정훈 위원장은 이날 민갑룡, 김창룡, 윤희근 전임 경찰청장들의 자료제출 동의 여부를 설명하며 조지호 후보자의 자료제출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신정훈 위원장은 이날 민갑룡, 김창룡, 윤희근 전임 경찰청장들의 자료제출 동의 여부를 설명하며 조지호 후보자의 자료제출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료 제출 미비로 야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를 진행하는 이유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자료를 충실하게 제출할 의무가 있다"며 "앞서 전임인 윤희근, 김창룡, 민갑룡 청장들의 인사청문회와 비교해 턱없이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오른쪽가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오른쪽가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또한 "자료 제출 상황들을 보면 청문회가 제대로 될 수 있을 것인가 의심할 정도의 상황"이라며 "조 후보자가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청문회 앞서 선서하는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 앞서 선서하는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조 후보자는 "이번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가족들, 특히 두 아이들을 설득하는 것"이라며 "경찰청에서 제출해야 되는 여러가지 자료들과 관련해 경찰청과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조지호 후보자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지호 후보자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조 후보자의 자료제출 미비를 지적하며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조 후보자의 자료제출 미비를 지적하며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의사진행 발언하는 여당 간사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의사진행 발언하는 여당 간사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자료제출과 관련해 발언하는 신정훈 행안위원장.
자료제출과 관련해 발언하는 신정훈 행안위원장.

자료제출과 관련해 답변하는 조지호 후보자.
자료제출과 관련해 답변하는 조지호 후보자.

전임 경찰청장들의 인사청문회 당시 자료제출 동의 여부 보이며 질의하는 신정훈 위원장.
전임 경찰청장들의 인사청문회 당시 자료제출 동의 여부 보이며 질의하는 신정훈 위원장.

조 후보자가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 후보자가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거리의 무법자 전동킥보드…가해자 10명 중 4명이 10대

· 與 단일대오 균열?…한동훈, 기댈 곳은 결국 尹 거부권

· 이원석 검찰총장 "사이버 렉카 범죄수익 박탈해야"

· [박순규의 창] 올림픽 10연패 과녁을 명중한 믿음의 화살

· "결제금액만이라도"…티몬·위메프 사태 서울시도 민원 봇물

· [스위트홈 5년史①] 유의미한 여정에 보내는 박수

· [강일홍의 클로즈업] 이수만 전 SM 총괄amp;고故 김민기 비하인드

· [모빌리티 혁신②] 민·관, UAM 상용화 박차…실증사업 어디까지 왔나

· 조병규 우리은행장, 야심 찬 포부 대비 성과는 미미…연임 안갯속

· 직업 속여 보험계약한 건설노동자 사망…대법 "보험금 줘야"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15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52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