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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건희 명품백 몰카?…국민수준 너무 얕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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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3-12-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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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법 안 받을 방법 없어"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 몰카 공작이라는 주장을 비판했다. 특히 "지금은 영부인이 직접 영상에 잡히는 충격적 상황인데도 함정 취재라거나 몰카라며 방어한다. 국민 수준을 너무 얕게 본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quot;김건희 명품백 몰카?…국민수준 너무 얕본다quot;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시스]

이 전 대표는 23일 공개된 신동아 인터뷰에서 "최순실 사건이 터졌을 때 한 언론에서 의상실에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누구도 몰카라고 지적해 덮으려 하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이 유사한 사안을 두고 다르게 판단하는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신당은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취지냐는 물음에 "안 받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특검법을 안 받는 순간 거부권 사유화라는 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국민 여론의 70%가 김 여사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의 수사가 미진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특검 여론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한 전 장관이 국회에 왔을 때 김건희 여사 관련 질문에 진땀을 뺐다"고 평가하며 "지금은 한 장관이 비판할 수 없는 대상이 명확해 보인다"고 했다.

또한 "나도 한 전 장관처럼 따박따박 답변하는 삶을 살아왔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며 "한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하면 정치적인 인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다. 그게 안 되면 대통령이 찍어 내리려 했던 흔하디흔한 2인자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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