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6.9%·김문수 18.1%…李, 양자대결도 앞섰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재명 46.9%·김문수 18.1%…李, 양자대결도 앞섰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3-17 08:48

본문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여야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장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이 대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한 결과, 이 대표는 46.9%를 기록했다.

김문수 장관은 18.1%로 뒤를 이었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 6.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3%, 오세훈 서울시장 6.2%,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4% 순이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2.2%, 김동연 경기지사는 1.2%,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0.8%,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0.4%를 얻었다.

차기 대선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이재명 대표는 여권 대선 주자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모두 앞섰다.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의 양자 대결에서 이 대표는 51.7%, 김 장관은 30.7%로 21.0%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 대표와 오세훈 시장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51.8%, 오 시장은 25.6%로 26.2% 포인트 차이였고, 홍준표 시장과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 52.3%, 홍 시장 25.0%로 27.3% 포인트 격차였다.

이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 51.8%, 한 전 대표 18.6%로 33.2% 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39.0%, 민주당은 44.3%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3.7% 포인트 내렸고, 민주당은 3.3% 포인트 올랐다.

지난주 1.7% 포인트였던 양당 격차는 이번 주 5.3%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이 55.5%,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이 40.0%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5%였다.

두 의견 간 차이는 15.5% 포인트로, 3주째 오차범위 밖에서 정권교체 여론이 앞섰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5.1% 포인트 상승했고, 정권 연장론은 4.0% 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7.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예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김새론 측, 김수현에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 인정하고 사과하라”
☞ ‘40세 미혼’ 윤은혜, 7년 동거인 있었다
☞ 성형수술 1억 썼는데… 백지영 “옛날 얼굴 보인다” 말에 충격받은 박서진 결국
☞ ‘요식업 28년’ 정준하, 강남 횟집 월 매출 규모 밝혔다
☞ “김정은, 아들 없다…김주애가 후계자 내정” 北 세습 구조 실체는
☞ “여친 살해한 의대생, 가학적 동성간 성행위 즐겼다…정자 기증도”
☞ “음악은 영원할 것”… 故휘성, 동료·팬들 눈물 속 영면
☞ “자꾸 까먹어요”…임영웅 걱정한 ‘청년치매’ 이유 있었다
☞ 증시 7300조 날린 ‘마이너스의 손’ 트럼프, 새로운 밈 유행
☞ 슬러시 마시고 응급실行…“7살 때까지 마시지 마세요” 경고 나왔다


[ 관련기사 ]

☞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31%·김문수 11%
☞ 이재명 47% vs 김문수 34%…“탄핵 찬성” 53.6%
☞ 정권교체 여론 48% 우세…이재명 29%·김문수 10%
☞ ‘차기 지지율’ 이재명 ‘42%’ 1위…‘尹 탄핵’ 찬성 54%· 반대 44.5%
☞ 이재명 50%·김문수 31.6%…이재명 49.7%·한동훈 20.3%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94
어제
1,460
최대
3,806
전체
944,98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