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15일 선고 생중계 불허에 "25일은 되도록 노력"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이재명 15일 선고 생중계 불허에 "25일은 되도록 노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13 10:46

본문

"재판부 결정 존중…이재명 본인 반대는 심히 유감"
與, 이재명 15일 선고 생중계 불허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이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생중계를 법원이 불허한 것에 대해, 남은 선고는 생중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재판부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다만 "이 대표가 스스로 인권을 내세워 국민 알권리를 묵살하고, 생중계를 반대한 것에 대해선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15일 선고 후 판결문이 공개되므로, 이 대표 죄상은 국민 앞에 낱낱이 까발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 알권리와 사법 정의를 위해 오는 25일 위증교사 사건, 향후 선고될 대북송금 사건 등에서 방송 생중계가 받아들여지도록 계속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이날 오전 이 대표 선고 공판을 생중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법원은 "관련된 법익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결선고 촬영·중계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관련기사]

▶ [속보] 해품달 배우 송재림 사망…"자택서 발견"

▶ "분당 가는 길목 2만가구"…서리풀 지구선 교통걱정 [현장]

▶ "재벌식 재건축 알박기"…한남하이츠 해법 미궁 [현장]

▶ "아픈 손가락서 효자 사업으로"…삼성 하만 역대 최대 영업익 기대

▶ "혼자 사는데 김장 같이하자는 시어머니…사 드시면 안 되나요?" [결혼과 이혼]

▶ "여자가 만만해?"…동덕여대 학생들 뿔났다

▶ 1145회 로또 당첨번호 2·11·31·33·37·44…보너스 번호 32

▶ 기아·GM, 국내 픽업트럭 시장서 KGM 아성에 도전

▶ 경찰 "나중에 아이 낳고 육아해야"…동덕여대 학생들 "니가 낳아라"

▶ 10년 별거 끝 이혼 결심…남편은 "재산분할·양육비 없다" [결혼과 이혼]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5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6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