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서 새 수장 맞을까…표심 향방 주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서 새 수장 맞을까…표심 향방 주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7-23 10:13

본문

뉴스 기사
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서 새 수장 맞을까…표심 향방 주목윤상현-한동훈-나경원-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국민의힘은 23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전당대회에선 당 대표와 최고위원 4인, 청년 최고위원 1인을 결정한다.

그간 여론조사를 놓고 봤을 때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 속 과반 득표에 성공하거나, 한동훈·나경원 후보 간 결선 투표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 후보가 과반 득표에 실패한다면 오는 28일 1·2위 간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관심이 모이는 건 경선 막판 불거진 한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하 폭로가 한 후보의 과반 득표를 막는 변수로 작용할지 여부다. 전날까지 집계된 전당대회 투표율은 48.51%로 지난해 3·8 전당대회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이번 전당대회는 마지막까지 후보들의 상호 비방전으로 얼룩지면서 분당대회라는 말까지 나왔다. 김건희 여사 문자 묵살 논란부터 패스트트랙 공소 취하 폭로까지 이전투구로 번진 전당대회 양상이 당권들의 투표 의욕을 꺾은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나경원·원희룡 후보 측은 패스트트랙 공소 취하 논란 등으로 한 후보 지지자들이 이탈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반면 한 후보는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만큼 전체 판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한국 화제의 뉴스]



확대명 굳힌 이재명 vs 어대한 변수 맞은 한동훈

[단독] "한동훈 이미지 조사 당규 위반한채 韓에게 직보"…與 총선백서에 담겼다

[단독]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중앙선관위에 국민의힘 제소 방침

[현장] 與당권주자 이전투구 링 밖으로 번지나…지지자들 호남서 몸싸움

"尹 역정에 얼마나 화났을지 공감"…김건희-한동훈 문자 전문 공개
이지예 기자 easy@hankooki.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77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14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