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윤석열 부부 쌍특검 발의…"삼부토건 주가조작도 수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혁신당 윤석열 부부 쌍특검 발의…"삼부토건 주가조작도 수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7-23 11:18

본문

뉴스 기사
윤 검찰총장 시절 재판부 분석 의혹 등 수사 대상
김건희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등도 규명


조국혁신당 윤석열 부부 쌍특검 발의…

[과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조국혁신당 검찰독재조기종식특별위원회 소속인 박은정 의원이 19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민원식 앞에서 김건희 여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06.1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혁신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재판부 분석 문건 작성 배포 의혹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쌍특검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검찰독재 조기종식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은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대통령 재직시 중대비위 의혹·배우자 김건희의 국정농단 의혹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다고 설명했다.법안에는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전원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가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쌍특검법은 ▲윤 대통령 검찰총장 재직 당시 한동훈 전 검사장에 대한 채널A 사건 감찰 방해·수사 방해 의혹 ▲판사사찰문건 전달 행위 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의혹 ▲윤 대통령 부친 소유 자택을 김만배 씨 누나가 범죄수익을 통해 매입했다는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무자격업체 21그램의 관저 증축 의혹 등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도 겨냥했다.


또한 특별검사가 대통령에 대한 공소제기가 필요할 경우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이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게 3일 이내에 수사 기록·증거 등을 이관하도록 했다.

공소제기·공소유지는 대통령 퇴직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담당하도록 했다. 압수·수색에 있어 군사상비밀, 공무상비밀, 업무상비밀과 관련한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대통령이 특검을 해임할 때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명시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헌법 84조는 대통령이 재직 중 형사 소추를 당하지 않는다고 규정해 임기 중 공소 제기를 할 수 없다"며 "따라서 혐의가 인정되면 이 사건 기록을 관할 지방 검찰청 등에 보내고 대통령이 퇴직하면 3개월 이내 공소를 제기하도록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54세 노총각 심현섭, 11세 연하와 결혼한다
◇ 42세 노산 배윤정 "애 때문에 인생 꼬인 것 같았다"
◇ 유승준, UFC 데뷔?…"내 팔뚝이 제일 굵다"
◇ 최동석, 이혼 후회하나…건강이상 "눈동자 소리 들려"
◇ 김남일 "김보민 호피 속옷 입으면 무서워"
◇ 황정음, 이혼소송 중 열애…상대는 김종규
◇ 박성광이 찍은 아내 비키니 자태…"남편이 이렇게"
◇ 헬로키티는 고양이 아닌 사람이었다…"수염은 뭐냐?"
◇ 김성경 "남편 갑자기 사망…홀로 아들 키워"
◇ 류필립 "장모님 갑자기 돌아가셔" 오열
◇ "겁나 아기네" 배윤정, 남편 첫만남 때 쳐다도 안봐
◇ 태연 이상형 덱스? "어깨·눈썹뼈·웃는 모습 다 예뻐"
◇ "죄질 불량" 백윤식 무고 혐의 전 연인, 1심 선고
◇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마지막 유언은
◇ 브래드 피트 딸 "아빠 성 없애달라"…신문 광고까지
◇ 9월 출산 이연희, 태교여행서 과감 비키니
◇ 김연아, 파리 에펠탑서 국위선양 미모
◇ 김재중 "사생팬, 잠든 내 몸 위에서 키스"
◇ 김종국, 골프장 사장 됐다
◇ 심현섭 "11살 어린 여자친구 누가 선물 준 것 같아"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00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6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