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음주운전 이어 경호처 성추행까지…"징계 예정"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행정관 음주운전 이어 경호처 성추행까지…"징계 예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4-07-22 16:10

본문

뉴스 기사
지하철 내에서 여성 신체 만진 혐의
경호처 "검찰 송치 유감…징계 진행"
최근 선임행정관도 음주운전 적발

대통령실 행정관 음주운전 이어 경호처 성추행까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최근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데 이어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도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호처는 "징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호처 측은 22일 "경호처 직원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사기관의 최종판단을 반영해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A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지난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는 경찰의 수사개시통보 당일 대기 발령 조치했다.


앞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B씨도 지난달 7일 오후 9시50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경찰은 같은달 15일 B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지만, 이후에도 B씨는 계속 대통령실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대통령실은 지난 17일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언론에서 보도되자 이틀 후 B씨를 직무배제하고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란 입장을 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관련기사]
"어떻게든 대표팀 감독 앉아보려고"…안정환, 축협 폭로
"여보세요"했다가 시선집중…한국인들이 日서 자주 하는 실수
"중학생 아들, 배댈앱에서 뭘 시키나 했더니"…깜짝 놀란 엄마
"다 처벌된줄 알았는데…" 밀양피해자 20년만에 밝힌 입장
"BTS 리더, 위안부 옷 입고 노래"…일본 극우 도넘은 조롱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치밀해진 코인 사기, 사각지대에 갇힌 피해자들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7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7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