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격전지 전투 참여" 확인…"언어 장벽 등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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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도 북한군의 러시아 추가 파병이 예상되는 가운데 격전지인 동부로 투입됐던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미국 행정부가 잇따라 확인했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 확인 요청에 "북한군 1만여 명 대부분이 쿠르스크로 가, 작전에 관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북러 군사조약 비준 질문에 이 같이 언급하고 "상호 운용성과 언어 장벽 등이 극복 과제"라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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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 확인 요청에 "북한군 1만여 명 대부분이 쿠르스크로 가, 작전에 관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북러 군사조약 비준 질문에 이 같이 언급하고 "상호 운용성과 언어 장벽 등이 극복 과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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