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김건희 여사, 검찰 출석 비공개 조사…민주 "국고 반환 지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백브RE핑] 김건희 여사, 검찰 출석 비공개 조사…민주 "국고 반환 지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7-21 09:04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주 정치권 핫 뉴스를 한눈에 본다! 위클리 백블만 보면 한 주간의 정치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가 어제20일 검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 이유로 정부 보안천사로 소환해 대면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어제 오전부터 밤까지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백을 돌려주라고 유 모 행정관에게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민주당은 "김 여사를 편드는 사람들은 디올백이 대통령기록물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명품백을 돌려주라고 했단 게 사실이면 김 여사는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사범"이라며 "궤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발언을 공개했던 한동훈 후보가 "신중하지 못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한 후보는 "공수처법 등 악법을 막는 과정에서 우리 당을 위해 나서다가 생긴 일"이라며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폄훼하려는 생각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나 후보와 원희룡 후보 등 "사과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고 한 후보는 "대통령이 기소한 것"이라며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storist@jtbc.co.kr

[핫클릭]

"우리 애 수술 잡았다니까"…공항서 발 묶인 승객들

박정훈 공격한 임성근 댓글팀, 검사 사촌 관여했다?

"하나님 위해 신용불량 돼봤어?"…재산 갈취한 선교사

수도권·영남·충청 비상…아이에 이것 예방접종 꼭

잔액 부족 손님, 돌아온다더니…먹튀 후 노상방뇨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78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4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