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얼굴 퉁퉁 부은 전현희 "누군가 제 오른쪽 뺨을"…"사람이 다쳤는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영상] 얼굴 퉁퉁 부은 전현희 "누군가 제 오른쪽 뺨을"…"사람이 다쳤는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7-19 11:40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 참석 과정에서 불거진 충돌과 관련해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형사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전현희 의원이 법사위 회의장 진입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사실을 확인한 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저도 회의장에 오는데 앞을 가로막아서 굉장히 어려웠다"며 "법사위원이 회의를 위해 회의장에 진입하는데 폭력, 다중위력으로 막았다면 중대범죄에 해당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른 것은 몰라도 이런 부분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면서 "법사위에 회의하러 들어오는 의원을 물리력, 폭력을 행사해서 고통스럽게 하느냐.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의원은 "위원장과 법사위에 진입하는 과정에 복도에는 국민의힘 의원, 보좌진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진입을 막은 신원불명의 인사가 위력을 가했고 그 과정에서 허리를 다쳤고 오른발에 굉장히 통증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누가 했다는 것도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법적 조치를 검토하느냐"면서 "국민의힘 소속 고동진 의원도 지금 다쳤다"고 반발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반발해 법사위원장 앞에서 항의 농성에 돌입했다. 정청래 위원장이 법사위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현장에 취재진과 여야 의원들이 뒤엉키면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채지원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진상명 PD

인/기/기/사

◆ "나도 반말해줘?" 아이 옆 엄마 버럭…뭐라고 했길래?

◆ "귀엽고 기특" 신입 알바생에 누리꾼 뜨거운 반응…센스

◆ 힐긋, 속닥속닥 "이강인 선수 맞죠?"…파리에서 생긴 일

◆ "쯔양만 보세요" 영상 보낸 구제역…2차 충격 폭로 펑펑

◆ "덕분에 무혐의" 카페 모여 꿀팁 공유, 자세히 봤더니…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0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4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