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교권 올바로 세울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대통령,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교권 올바로 세울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7-18 08:59

본문

뉴스 기사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순직 교사 1주기를 맞아 “교권을 올바로 세우는 것은 가장 기본적 토대로, 반듯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quot;교권 올바로 세울 것quot;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서이초 순직교사 1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현장 교사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교권을 올바로 세우는 일을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8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1년 전 오늘 부품 꿈을 안고 교단에 섰던 선생님께서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나셨다. 아직도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진심으로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현장의 선생님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많은 선생님과 국민들께서 주말마다 거리로 나와 교권을 바로 세우고 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외쳤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선생님들의 간절한 목소리 귀 기울여 많은 노력을 쏟았다”며 “교권 보호 5법을 개정해 정당한 교권 행사를 법으로 보호하고, 체계적 교권 보호 제도를 확립했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교권 침해에 엄정한 조치가 취해지고 교원 기소 비율도 낮아지고 있다”고 봤다.

윤 대통령은 “교권을 올바로 세우는 것은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가장 기본적 토대다. 선생님과 함께, 교권 보호 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반듯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난동 50대,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0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4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