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구명 의혹 이종호 등 6명, 윤석열 탄핵 청원 청문회 불참 의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임성근 구명 의혹 이종호 등 6명, 윤석열 탄핵 청원 청문회 불참 의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4-07-17 18:17

본문

뉴스 기사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증인 6명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와 신원식 국방부장관, 조태용 국정원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이윤세 해병대 공보정훈실장, 김형래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실 행정관은 국회에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은 증인이 부득이한 사유로 출석하지 못할 경우 출석요구일 3일 전까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사유서 검토 후 이르면 내일쯤 인정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은 변호인을 통해 "이번 청문회 절차 자체의 적법성에 의문이 있어 출석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고故 채 모 해병의 기일인 19일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문회에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22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이 전 대표는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수사·재판을 받았으며, 최근 임성근 구명 로비설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인/기/기/사

◆ 여고생 2명 탄 킥보드에 아내 참변…산책하던 부부 날벼락

◆ "네가 키우는 애야?" 친구 반려동물 때려죽인 초등생들

◆ "눈을 의심"…무인카페에서 여중생들 상상초월 진상 짓

◆ "무시해라, 황희찬은…" 주먹 부른 인종차별 발언 내용

◆ "김건희 여사, 내게도 전화…사과하면 안 된다 조언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89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1,10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