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원식·김계환, 청문회 또 안나온다…6명 불출석 사유서 제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단독] 신원식·김계환, 청문회 또 안나온다…6명 불출석 사유서 제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7-17 14:43

본문

뉴스 기사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출처=연합뉴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출처=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입법 청문회에 또 불출석하겠다는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1차 국회 청문회를 오는 19일금 열기로 하고,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오늘17일 오전까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건 모두 6명으로,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형래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실 행정관, 이윤세 해병대 정훈공보실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6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한 신 장관, 서북도서 훈련을 이유로 불출석한 뒤 화상으로 출석했던 김 사령관 등은 연속해서 불출석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밖에 채 상병 순직 사건 이첩-회수 이후 국면에서 이 전 장관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된 조태용 국정원장당시 국가안보실장, 채 상병 순직 직후부터 해병대와 안보실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김형래 전 행정관,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이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이 전 장관에게 최초 보고할 당시 배석했던 이 실장, 최근 불거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 전 대표 등이 각각 사유를 설명하면서 불출석 의사를 전했습니다.

대통령실도 이번 청문회 출석 요구서 수령 자체를 거부했던 만큼 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 박모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 등의 출석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유선의 기자yoo.seonui@jtbc.co.kr

[핫클릭]


이종호 "골프 3부" 주장했지만…녹취 속 "삼부토건"

"재밌는 거 보여줄게" 폭행·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사단장이.." 입수한 해병대 수사단 최초 보고서엔

객실 안 컵엔 가루가…방콕 5성급 호텔서 6명 사망

황희찬 향한 인종차별 논란…코모 구단 해명 황당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33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54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