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민주는 아바이 수령대회, 국힘은 난장판 수렁대회"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전병헌 "민주는 아바이 수령대회, 국힘은 난장판 수렁대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4-07-15 11:49

본문

뉴스 기사
전병헌 대표 등 새로운미래 2기 지도부 첫 회의
"민주 최고위원 예비경선 이재명 수령 찬양대회"
"여, 난장판 전대…최고 존엄 문자 읽씹만이 화두"

전병헌  quot;민주는 아바이 수령대회, 국힘은 난장판 수렁대회quot;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책임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7.15.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전병헌 새로운미래 신임 대표는 15일 전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두고 "제1야당 공당의 최고위원 경선이 아닌 이재명 수령 찬양 경연대회를 방불케 했다"고 거칠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난장판 전당대회"라고 꼬집었다.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기 지도부 첫 책임위원회의에서 "전날 새로운미래가 축제 같은 분위기에서 전당대회를 마칠 때 더 이상 민주당이 아닌 더불어민주당도 국회 안에서 최고의원 예비경선을 했다"며 "결과는 그야말로 친명 일색이었다는 것이 모든 미디어와 국민들의 시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 노무현 정신과 다양성이 사라진 가짜 민주당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우리 새 지도부가 똘똘 뭉쳐서 당과 이 나라의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가짜 민주당을 대신할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여당을 향해서도 "난타전 난장판 전당대회가 벌어지고 있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마땅한 민생과 국정에 대한 건강한 논쟁과 토론은 실종됐다. 오직 최고 존엄의 문자를 받았느냐 읽씹읽고 무시했느냐만이 화두"라고 직격했다.

이어 "한쪽은 난장판 수렁대회, 다른 쪽은 아바이 수령대회를 하고 있다. 비호감 정치가 지난 대선에서 끝나지 않고 지금까지 진행 중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새로운미래는 노답 정치판의 새로운 정답이 되겠다. 단순한 제3지대 정당이 아닌 가짜 민주당을 대신할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소희, 2천만원 들여 지운 타투를 또…전신에 나비·꽃
◇ 네이처 하루, 日업소 접대부 근무 인정…"이제 안나가"
◇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음주운전, 가드레일 들이받고 전복
◇ 황제경호 논란…변우석, 인권위 제소 당했다
◇ 줄리엔강♥제이제이, 완전무장 웨딩…격투기스타·특수부대 하객
◇ 이혼 서유리, 꽃무늬 원피스 입고 물오른 미모 뽐내
◇ "한혜진 홍천 집에 남자들 무단 침입…너무 무서웠다"
◇ 44㎏ 감량 최준희, 미모 실화? CG 같은 비주얼
◇ 진성 "림프종혈액암·심장판막증…70세 전 은퇴 계획"
◇ 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유로 첫 4회 우승
◇ 최민환 "아버지, 율희와 이혼 존중해줘…잘 살라고"
◇ 배우 섀넌 도허티, 유방암 9년여 투병 끝 별세
◇ 곽준빈, 해외서 사기 당했다…길 막고 강매도
◇ 이수근 부인 박지연, 대퇴부 괴사
◇ 김나윤, 팔 절단사고 후 새 삶…"살아있음에 감사"
◇ 피 흘리며 주먹 치켜든 트럼프…"바이든과 대조"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초읽기…공개 프러포즈
◇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15일 檢 자진 출석하겠다"
◇ 고소영, 붕어빵 아들·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쯔양 폭행 녹취록엔 욕설·비명소리 가득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84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5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