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충북 영동·충남 논산·서천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충북 영동·충남 논산·서천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4-07-15 14:23

본문

뉴스 기사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계획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등 5개 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곳으로 정부는 이달 말까지 합동조사를 거쳐 추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계획이다.

尹, 충북 영동·충남 논산·서천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수해 복구비용의 일부가 국비로 지원돼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해당 지역 주민은 재난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있다. 일반 재난지역에 제공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가지 혜택 외에도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 지방 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 복구, 피해조사 등을 실시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사전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장마 관련 보고를 받고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한 바 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난동 50대,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9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62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