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여사 명품백 반환 지시, 눈 가리고 아웅…믿을 국민 없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 "김여사 명품백 반환 지시, 눈 가리고 아웅…믿을 국민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9회 작성일 24-07-15 12:26

본문

뉴스 기사
"명품백 받는 모습, 전 국민이 봐…자기부정은 불신만 키울 뿐"

민주 quot;김여사 명품백 반환 지시, 눈 가리고 아웅…믿을 국민 없어quot;

[성남=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등 미국 안보순방을 마치고 귀국, 성남 서울공항에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환영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7.1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날 반환 지시를 내렸다는 대통령실 행정관의 주장에 대해 15일 "김 여사의 법적 책임을 지우려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변명"이라며 "믿어줄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내 "대통령 부인은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실행되지 못했다는 변명을 믿어줄 국민은 없다"며 "꼬리 자르기로 대통령 부인을 지키려는 술책이라면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이 대통령 부인의 지시를 어겼다는 말도 황당무계하다"며 "김 여사를 지키겠다고 자기부정을 하는 대통령실의 작태는 우습기 짝이 없을뿐더러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불신만 더욱 키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을 향해서는 "상황이 이런데도 압수수색이 아니라 김 여사 측에 공문을 보내 명품백 실물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다"며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 없다"고 일갈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전 국민이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건네받는 모습을 똑똑히 봤다"며 "결국 대통령 부인이라는 이유로 법 위에 군림하는 김 여사에게 응당한 책임을 지울 방법은 특검뿐"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소희, 2천만원 들여 지운 타투를 또…전신에 나비·꽃
◇ 네이처 하루, 日업소 접대부 근무 인정…"이제 안나가"
◇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음주운전, 가드레일 들이받고 전복
◇ 황제경호 논란…변우석, 인권위 제소 당했다
◇ 줄리엔강♥제이제이, 완전무장 웨딩…격투기스타·특수부대 하객
◇ 이혼 서유리, 꽃무늬 원피스 입고 물오른 미모 뽐내
◇ "한혜진 홍천 집에 남자들 무단 침입…너무 무서웠다"
◇ 44㎏ 감량 최준희, 미모 실화? CG 같은 비주얼
◇ 진성 "림프종혈액암·심장판막증…70세 전 은퇴 계획"
◇ 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유로 첫 4회 우승
◇ 최민환 "아버지, 율희와 이혼 존중해줘…잘 살라고"
◇ 배우 섀넌 도허티, 유방암 9년여 투병 끝 별세
◇ 곽준빈, 해외서 사기 당했다…길 막고 강매도
◇ 이수근 부인 박지연, 대퇴부 괴사
◇ 김나윤, 팔 절단사고 후 새 삶…"살아있음에 감사"
◇ 피 흘리며 주먹 치켜든 트럼프…"바이든과 대조"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초읽기…공개 프러포즈
◇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15일 檢 자진 출석하겠다"
◇ 고소영, 붕어빵 아들·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쯔양 폭행 녹취록엔 욕설·비명소리 가득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11
어제
2,394
최대
3,806
전체
708,4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