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경호처장, 임성근 구명 관여한 바 없어…허위날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경호처 "경호처장, 임성근 구명 관여한 바 없어…허위날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4-07-15 10:18

본문

뉴스 기사
대통령경호처 quot;경호처장, 임성근 구명 관여한 바 없어…허위날조quot;
대통령경호처가 "김용현 경호처장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을 위해 일체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경호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배후에 김 처장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관해 "허위날조"라고 반박했다.

경호처는 "지난달 말에 이뤄진 전 경호처 직원 송 모 씨와 공익제보자의 통화 내용을 근거로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설을 제기하는 것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날조"라고 전했다.


이어 "만일 전 경호처 직원이 김 처장의 구명 로비설을 제기했다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한겨레는 송 씨가 지난달 말 공익제보자 A 변호사와 한 통화에서 전직 경호처 인사 등을 만나보니 임 전 사단장 구명 배후가 김 처장이라고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경호처는 한겨레에 "한겨레는 정황이나 취지 같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날조된 전언을 근거로 기사를 작성했다"며 "허위날조 기사에 관한 책임은 한겨레에 있으며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주장했다.

[머니S 주요뉴스]
총격범 차량·자택서 폭발물… 美경호 실패 책임 불가피
과잉경호 논란, 변우석 인권침해로 인권위 제소까지?
[S리포트]"가늘고 길게 정년까지"…승진 거부하는 직원들
의사 파업에 결국… 한양증권, 매각 공식화 "최대주주 지분 처분"
"집값 상승 신호 아니다" 일관성 잃은 정책에 시장 혼란
日유흥업소 논란, 네이처 하루 사과… "실망시켜 죄송"
[S리포트]"배달 라이더도 노동자"…더 강해진 노란봉투법에 떠는 경영계
[IPO스타워즈] 엑셀세라퓨틱스, 코스닥 입성… "세포배양 시장 겨냥"
트럼프 살인 용의자… "조용하고 늘 혼자 다닌 사람"
알카라스, 또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2연패… 우승 상금은 얼마?
박규리, 광대·안와 골절로 활동 중단… 카라 완전체 적신호
기업들 짠내 경영… "올해는 여름 휴가비 없어요"
오늘 전공의 사직 처리 D데이… 복귀율 미미한 이유는
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유로 2024 정상… 최다 우승 우뚝
[STOCK] "이러다 트럼프 되겠는데?"… 총격에 방산주, 일제히 강세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13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52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