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尹 탄핵청원 청문회, 국민 분노 유발 자충수될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힘 "尹 탄핵청원 청문회, 국민 분노 유발 자충수될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4-07-14 15:51

본문

뉴스 기사


국힘 quot;尹 탄핵청원 청문회, 국민 분노 유발 자충수될 것quot;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왼쪽부터,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경태 의원, 김승원 간사가 12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 청문회 추진 관련 대통령실에 증인출석요구서 수령을 촉구하며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민청원 관련 청문회에 대해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무리수가 결국 국민 분노를 유발하는 자충수로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민주당이 왜 이렇게 헌정 질서를 유린해 가며 조급하게 나오는지 다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의 입법 독재, 국정 혼란 시도가 도를 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엉터리 검사 탄핵에 이어 내용도 절차도 위법 투성이인 대통령 탄핵 관련 청문회를 힘으로 밀어붙이려 증인들까지 겁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44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1,0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