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년째 독도 日영토 방위백서에 강력 항의…"즉각 철회"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정부, 20년째 독도 日영토 방위백서에 강력 항의…"즉각 철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4-07-12 11:41

본문

뉴스 기사
외교부 대변인 논평…"우리 주권 하등의 영향 못 미쳐"

정부, 20년째 독도 日영토 방위백서에 강력 항의…

【독도=뉴시스】 울릉군 독도에 펄럭이는 태극기. 사진=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는 12일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주권에 하등의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12일 각의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방위백서를 채택했다.

이 방위백서에는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쓰여 있다.

이는 지난해 발간한 방위백서에 기술한 내용과 동일하다.

이로써 일본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20년째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홍사운드 "쯔양 뒷광고, 前대표가 몰래 벌여" 폭로
◇ 김현영 "사기결혼 하고 나니 빚 20억 생겨"
◇ 쯔양, 40억 뜯기면서도…매달 수백만원 기부 재조명
◇ "윤아, 6년 전 산 청담동 빌딩 150억 올랐다"
◇ 이지훈·아야네, 첫 아이 임신 8주차에 유산
◇ 최준용 "아내 대장 없어…용종 3800개"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팝핀현준 "父는 감옥, 母는 도망…고1 때 노숙자로"
◇ 이경규 "촬영 중 공황장애로 실신"
◇ 김구라子 그리 "아빠 몰래 외가에 월 400만원씩 보내"
◇ 장광 아들 장영 "친자 아니라고 확신"
◇ 영앤리치 전소연 "한 달에 10억 벌기도 한다"
◇ 은지원 "재혼 생각 없었는데 아버지 떠나고…"
◇ 버즈 민경훈, 11월 결혼
◇ 시험관 시술 손담비 "아기야, 빨리 오거라"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았다"
◇ 정준영, 출소 4개월…프랑스 클럽서 女스킨십
◇ 김희철, 65억·80평대 집 공개 "와이프만 있으면 돼"
◇ 현아·용준형, 부부 된다…"10월 결혼식"
◇ 성형 홍수아 "한국 사람들 예전 내 얼굴 그리워해"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2
어제
2,394
최대
3,806
전체
708,46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