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오늘 부산 합동연설회…김건희 문자 공방 예상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오늘 부산 합동연설회…김건희 문자 공방 예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4-07-10 12:3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참석하는 두 번째 합동연설회가 오늘10일 오후 부산에서 열립니다. 지도부의 자제 촉구에도 후보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놓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 후보자들이 참석하는 합동연설회가 열립니다.

이번 부산·울산·경남권 합동연설회는 그제 광주에서 열린 호남권 합동연설회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당권주자들은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놓고 또다시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첫 TV 토론에서 나경원 후보는 문자에 답하지 않아 총선 반전의 타이밍을 놓쳤다며 한동훈 후보를 겨냥했고, 윤상현 후보도 한 후보가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한 후보는 당시 김 여사가 실제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고 했던 당시 발언을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오늘 유튜브에 출연해 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 후보의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 쪽은 배제된 상태에서 한 후보를 비롯한 5명 내외가 폐쇄적으로 공천을 논의했다며 전당대회 전 총선 백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후보는 SNS에 문자 논란으로 전당대회는 2차 결선 투표로 갈 수밖에 없다며 결승전에 나가야 할 선수는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심팔이 후보로는 수직적 당정 관계 프레임에 갇혀 한 후보를 이길 수 없다며 원 후보를 견제했습니다.

합동연설회는 그제 광주와 오늘 부산에 이어 12일은 대구, 15일은 천안, 17일은 서울에서 열립니다.

영상편집 : 전민규

정반석 기자 jbs@sbs.co.kr

인/기/기/사

◆ "내 이름은 준"…파리 클럽서 다가온 남성, 정준영이었다

◆ 계단 올라가는 여성 뒤에 바짝…"잠시만요" 남성 잡고 보니

◆ 가방 열다가 "아파!" 비명…초등생 다치게 한 충격 정체

◆ 버스 문에 기댔다가 "어어!"…코너 도는 순간 추락한 여성

◆ CCTV 속 범죄자의 흑역사…방화하려다 바지가 활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자> 앵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32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1,0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