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 대통령, 김건희 명품백 사과 필요없다고 했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윤 대통령, 김건희 명품백 사과 필요없다고 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4-07-10 07:17

본문

뉴스 기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입장은 사과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9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아닌 대통령과 얘기했어야 했다’는 윤상현 후보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8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광주=뉴스1

윤 후보는 “사과 결정의 주체가 대통령실이라고 말한다”며 “대통령하고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윤석열 정부 황태자다. 최측근이라고 했는데 그 당시 대통령하고 전혀 소통 안됐냐. 저 같으면 대통령하고 소통하겠다”고도 지적했다.

한 후보는 “충분한 방식으로 대통령실하고 소통했다.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없다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부산고검 시절 김 여사와 342번 카톡을 했다’는 윤 후보의 지적에 음해라고 전제한 뒤 “그 이후 더더욱 여사와 관련해서는 사적 소통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결심했다”고 했다.

한 후보는 “저는 그당시 상황을 정확히 안다. 김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며 “그걸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부절하다고 생각한 것”이라도 말했다. 그는 “김 여사는 그 이후에 KBS 대담 때도 사과 안했고 지금까지 사과를 안하고 있다”며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저한테 허락 받을 일이 아니다. 그렇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난동 50대,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91
어제
1,620
최대
3,806
전체
706,46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