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기획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포토] 국립생태원,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기획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8회 작성일 24-07-09 20:17

본문

뉴스 기사
[포토] 국립생태원,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기획전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특정도서로 지정된 격렬비열도의 자연 생태계 가치를 주제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기획전을 7월 9일부터 3개월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전시연출과 체험형 과정으로 격렬비열도의 섬 생태계와 생물종 보호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격렬비열도는 12개의 섬이 마치 새들이 열을 지어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인 섬개개비를 비롯해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등 환경적ㆍ생태적 가치가 높아 북ㆍ동ㆍ서격렬비도가 모두 환경부에 의해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전시는 △풍부의 바다, △공존의 땅, △새들의 하늘, △생명의 섬, 격렬비열도, △섬 생물 자원을 지키다, 총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직접 가기 어려운 격렬비열도를 1/250 축척의 3차원 모형으로 제작하여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난ㆍ온대림이 공존하는 식물구계학적 특징에 따라 동백나무, 큰천남성, 후박나무 등 격렬비열도에 자생하는 식물을 함께 전시하여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획전 최초로 대화형 증강 현실 안내인을 도입하여 관람객이 전시장의 숨은 증강 현실 지점를 찾아 임무을 완료하면, 자동판매기에서 기념품을 발급받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서해의 끝 섬, 격렬비열도의 자연 생태계 가치를 국민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의 특정도서를 보호할 방법을 함께 찾아가며 생태가치 인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아직 있었다" 39년 버틴 추억의 천리안, 완전한 이별
☞ 상의 벗고 수영복만…3호선 ‘핫핑크남, 누구길래?
☞ “비 많이 와 배달 못 하겠어” 연락 끝으로…40대 女택배 기사 실종
☞ 제니, 실내 흡연 반성… "스태프에 직접 사과" [전문]
☞ 일론 머스크 “한국인, 똑똑한 사람들” 직접 댓글 달아...이유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태형 kimke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8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68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