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핵 재난" 비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북한, 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핵 재난" 비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4-07-10 07:14

본문

뉴스 기사
조선중앙통신 논평 "일, 다시 인류에 엄중한 재앙"

북한, 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quot;핵 재난quot; 비난

[후쿠시마=AP/뉴시스]사진은 2023년 8월24일 일본 북부 후쿠시마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도쿄전력이 1차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출한 후 모습. 2024.07.10.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7차 방류에 대해 핵 재난이라고 비난했다.

10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실린 조선중앙통신 논평은 "인류는 일본의 파렴치하고도 무책임한 핵오염수 방출 행위로 하여 무서운 핵 재난을 면할 수 없게 되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오염수 방출 이후 "물고기들의 떼죽음 사태가 련이어 발생하는 등 우려스러운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거에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하고 강점하여 헤아릴수 없는 불행을 들씌웠던 일본이 오늘에는 위험천만하기 그지 없는 핵오염수를 대량으로 꺼리낌 없이 바다에 들붓는것으로 인류에게 다시 한번 엄중한 재앙을 가져다 주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실상 과거사 부정이나 군국주의 부활과 같은 온갖 범죄행위들을 감행함에 있어서 쥐쏠 듯 야금야금 국제사회의 벽을 허물고 세인의 이목을 흐리게 한 다음 또다시 새로운 범행 단계에로 진화하는 것은 간특한 일본반동들의 상투적 수법"이라고 부연했다.

통신은 국제사회가 "일본의 교활한 속심을 예리하게 꿰뚫어 보고 인류생존을 엄중히 위협하는 범죄적 책동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도쿄전력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7차 해양 방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류량은 기존처럼 약 7800t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아"
◇ 김희철, 65억·80평대 집 공개 "와이프만 있으면 돼"
◇ 마약 로버트 할리 "죽고 싶었다…아들 루머는 가짜"
◇ 출소 정준영 프랑스서 포착…"바에서 여자 꼬셔"
◇ 형 사생활 시끄러운데…허훈, 여유로운 근황
◇ 조윤희, 재혼설에 입 열다 "이혼 전에 잠 못자"
◇ 이지훈 14세 연하 아내 "첫 임신 9주 만에 유산"
◇ 미모 유지하려고 냉장고에…여배우 몸매 비결
◇ 여성에 성병 옮긴 현역 K리거…"고의성 정황"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신고 당해…해외공관 처벌은?
◇ 장영란, 4번째 눈성형 후 근황…몰라보게 예뻐졌네
◇ 신혼인데…박민지 "남편 친구 2명과 같이 동거 중"
◇ 손연재, 출산 후 리즈시절 소환…요정미모 열일
◇ 박상민 "몇천만원 빌려준 후배 나 모른 척하더라"
◇ 현아·용준형, 부부 된다…"10월 결혼식"
◇ 성형 홍수아 "한국 사람들 예전 내 얼굴 그리워해"
◇ 송중기, 이젠 두아이 아빠…케이티 임신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 신봉선 11㎏ 뺐는데…"기 센 무당같아" 굴욕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7
어제
2,394
최대
3,806
전체
708,3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