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민·관 협력 뉴페이스 크루 출범
페이지 정보
본문
우주안보 교류 활성화 및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도모
프라임경제 국가정보원원장 조태용, 이하 국정원이 최근 민간 주도 우주개발 시대를 맞아 우주안보 역량 제고 및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 채널 뉴스페이스 크루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산업계,기관들과 수시 교류하며 정부의 우주안보 분야 정책 및 우주자산 개발,운영에 관한 제언을 청취하는 한편 업계 관심사안,애로사항 파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우주공간이 새 국가안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우주안보 관련 자산을 효율적으로 도입,운영하고, 역량 제고를 위해 민간과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스페이스는 그간 정부가 주도하는 우주개발을 일컫는 올드 스페이스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소형위성 및 우주발사체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속 성장 중이며 민,관 투자와 노력으로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
관련링크
- 이전글동덕여대와 연대 나선 성신여대 학생들 24.11.12
- 다음글與 "민주, 반도체특별법 28일 본회의 처리 협조 부탁" 24.11.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