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사과 필요 없다고 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사과 필요 없다고 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4-07-09 21:12

본문

뉴스 기사
▲ 한동훈 당 대표 후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는 오늘9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 대표 후보 1차 TV 토론에서 "대통령과 김 여사 이슈에 관해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의 발언은 자신이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지난 1월 김 여사의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과 관련 최측근이라면서 왜 대통령과 소통이 안 됐는가라는 윤상현 후보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나왔습니다.

한 후보는 "대통령과 논의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충분한 방식으로 대통령실과 소통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 공적인 문제가 막후에서 개인적인 소통으로 해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똑같은 일이 있어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김건희 여사는 이후에 KBS 대담 때도 사과를 안 했고, 지금까지 사과를 안 하고 있다"며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나한테 허락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인/기/기/사

◆ "비 너무 와서 못 하겠어" 연락 뒤 실종…블랙박스 속 상황

◆ 시청 역주행 운전자 "감은 있어도 그것까진"…그날 내비엔

◆ 빵! 소리 후 얼굴에 피 흘렀다…한밤 동료의 끔찍한 실수

◆ 사람 치고 강아지만 껴안은 그 DJ…재판부도 경악했다

◆ 참을 만큼 참은 바이든?…"잠깐만요!" 기자 향해 고성까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11
어제
2,394
최대
3,806
전체
708,4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