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와 한동훈 권력투쟁…김여사 휴대폰 압수수색" 조국이 한 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여사와 한동훈 권력투쟁…김여사 휴대폰 압수수색" 조국이 한 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4-07-09 06:34

본문

뉴스 기사
기사 이미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벌어진 ‘김 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영부인과 차기 유력 대표 후보 간 노골적인 권력투쟁이 전개되고 있다"면서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발의하고 통과시켜 그의 휴대폰을 압수수색해 실체적 진실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이 권력투쟁을 관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물어야 한다"면서 "지난 2년간 김건희 씨가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외 여당 주요 의원들에게도 문자를 했다면? 그리고 장관들에게도 문자를 했다면?"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가 다른 여권 인사들에게도 문자 메시지 등 수단을 통해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조 전 대표는 "‘국정농단’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국정에 개입하는 것을 말한다. 김건희 씨는 사인私人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마침 한동훈 씨는 ‘문자 읽씹 공세’에 반박하면서 ‘문자 논란은 당무개입이고, 전당대회 개입’이라고 받아쳤다"면서 "간단히 말해 수사 대상, 처벌 대상이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여사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임정환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장인이 왜 부엉이바위 갔나 곱씹어라”… 노무현 사위 곽상언에게 막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여사 5차례 문자 전문 공개

“지옥은 없다”… 맹목적 교회에 ‘충격’을 설교하다

[속보] ‘수중수색 오인케 하는 대대장 지시’가 원인…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63세 연하킬러’ 최화정 “남친 ‘엄마’ 호칭에 정신이 ‘번쩍’”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19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4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