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토한 사진 올린 정유라, "도와달라" 또 생활고 호소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피 토한 사진 올린 정유라, "도와달라" 또 생활고 호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9회 작성일 24-07-08 11:04

본문

뉴스 기사
피 토한 사진 올린 정유라,

[서울=뉴시스] 정유라씨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푼 아껴보려 한 것이 두 푼, 세 푼이 돼 돌아온다"면서 "세상사 다 젊다고 어리다고 괜찮은 것이 아니구나. 나도 마음은 앞서는데 몸이 안 따라줄 수도 있는 거구나. 그걸 이제 서야 부쩍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피 토한 사진을 공개하며 심각한 건강 상태를 알렸던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씨가 또다시 후원금을 요청했다.

정유라씨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푼 아껴보려 한 것이 두 푼, 세 푼이 돼 돌아온다"면서 "세상사 다 젊다고 어리다고 괜찮은 것이 아니구나. 나도 마음은 앞서는데 몸이 안 따라줄 수도 있는 거구나. 그걸 이제 서야 부쩍 느낀다"고 말했다.


정씨는 "8·15 사면을 위해 제가 노력해야 한다.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한시라도 털고 나가야 한다"며 "헤모글로빈은 곤두박질 치고 출혈은 계속되고 수혈을 거부하다 결국엔 수혈도 받았다. 간병인도 안 쓰고 혼자 할 수 있다고 우기다가 화장실에서 넘어진 이후로 어쩔 수 없이 간병인도 한 분 구했다"고 했다.

정씨는 "오늘이 제 명의의 계좌를 쓸 수 있는 마지막 날일 것 같다"며 "5년 동안 정말 제가 피치 못할 큰 병에 걸렸을 때 쓰려고 모아둔 돈을 수술 전날 계좌로 입금했는데 수술 당일 압류를 당했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가 걱정되어서 회복하려고 로봇 수술까지 비싼 돈 내고 받았는데 당장에 수술비를 지불할 여력이 없다"고 생활고를 호소했다.

이어 "여태까지 소송이 먼저 영치금이 먼저 자녀가 먼저인 삶을 8년을 살았다"며 "단 한 번만 제가 먼저인 삶을 이번만 살고 싶다. 싸울 수 있는 힘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여기서 나가고 싶다. 아이가 보고 싶고 어머니가 걱정된다. 제가 수술비 입원비를 지불하고 병원에서 나가 다시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면서 자신의 계좌번호를 올리며 지지자들을 향해 후원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소영, 10살 딸 공개…8등신 모델포스
◇ 김승수♥양정아, 8월 결혼·쌍둥이 임신설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해"
◇ 신봉선 11㎏ 뺐는데…"기 센 무당같아" 굴욕
◇ 전현무·박나래, 상의 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식사는 소박하게…
◇ 이영지 "집 나간 아버지…이젠 모르는 아저씨"
◇ 스타벅스 한국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 허웅 전 여친에 "낙태 한두 번 겪니?"…반전 녹취
◇ 김연아 물오른 미모…고우림, 군대서 불안하겠네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
◇ 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기괴한 얼굴 됐다"
◇ 이승철, 2살 연상 아내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나나, 발리서 섹시한 비키니…전신타투 다 지웠다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얼굴 첫 공개
◇ 이용식 "삼촌 총살 당하고 父 북파 공작원 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78
어제
2,047
최대
3,806
전체
719,4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