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위장약 성분 오메프라졸 반입 차단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식약처, 위장약 성분 오메프라졸 반입 차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4-07-08 09:16

본문

뉴스 기사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직구직접구매 식품에 사용된 전문 의약품 성분인 오메프라졸Omeprazole을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오메프라졸은 위·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에 사용하는 위장약 성분으로, 두통·복통 등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식약처는 관세청에 해당 성분이 사용된 제품의 통관 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온라인 판매 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원료·성분으로 만든 제품 목록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의 해외 직구 식품 올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위장약 성분 오메프라졸 반입 차단

hyunsu@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들 간신 되면 그 손주는 어찌 사나"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승용차에 치여 숨져
"카페 스무디 한 컵에 각설탕 17개 분량 당 함유"
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환원·형제 화해 배경엔 상속세
싸이 흠뻑쇼 광주 콘서트서 탈진 등 관객 4명 이송
T1, 中 TES 꺾고 e스포츠 월드컵 초대 우승팀 등극
모로코 프로축구 탕헤르 소속 선수 2명, 요트 표류로 실종
잘 숨어 사세요…트럼프 성추문 포르노배우 13억원 기부받아
부산 빌라서 60대 남성이 부녀에게 흉기 휘둘러…40대 사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02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46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