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검찰 탄핵 반발에 "법치주의 운운 말고 김 여사 수사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 검찰 탄핵 반발에 "법치주의 운운 말고 김 여사 수사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07-06 13:39

본문

뉴스 기사
"특권 의식 넘어 선민의식 절어…신성불가침이냐"
"검사들 단체행동 검찰개혁 필요성 분명히 알려줘"

민주, 검찰 탄핵 반발에 quot;법치주의 운운 말고 김 여사 수사나quot;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등청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 소추안 제출에 대한 비판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4.07.0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검사 탄핵이 불법 행위라며 반발하는 이원석 검찰총장을 겨냥해 "법치주의 운운하지 말고 김건희 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고 말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해 검찰 지휘부가 모조리 잘려 나갈 때는 한마디 항변도 못 하더니, 국회에서 비위 검사를 탄핵하겠다고 하니 권력자 수사를 들먹이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논하냐"고 따져 물었다.


한 대변인은 "파렴치함에도 정도가 있다"며 "대통령의 인사권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지난 정부에서 대통령의 인사권을 검찰이 어떻게 거역했는지 국민은 똑똑히 기억한다"고 날을 세웠다.

박상용 검사가 자신을 탄핵 추진한 민주당 의원들을 고소한 데 대해서도 "이렇게 비위 의혹에 휩싸인 공무원 징계에 대해 기관장까지 나서서 입법부를 공격하는 부처가 대한민국에 어디 있나"라고 직격했다.

한 대변인은 "오직 특권의식을 넘어 선민의식에 절은 검찰뿐"이라며 "검사들은 자신들을 대한민국 공무원이 아니라 법 위에 존재하는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여기냐"고 되물었다.

이어 "이 총장의 앞뒤 다른 언행은 이번 검사탄핵이 왜 필요한지 여실히 보여준다. 또 검사들의 단체 행동은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분명히 알려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검찰개혁은 멈추지 않는다. 무소불위의 비위 검사를 탄핵하고 검찰을 개혁하여 검찰독재정권이 무너뜨린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검사탄핵 기권 곽상언에 개딸 원색 비난…"징계해야"
◇ 곽상언, 박상용 검사 탄핵안 법사위 회부건 기권…"충분한 근거 없어"
◇ 탄핵 소추된 검사, 이성윤 서영교 최강욱 등 8명 명예훼손 고소
◇ 홍준표 "박근혜 탄핵 전야제처럼 흘러가는 정국…궤멸 위기 처해"
◇ 이재명, 검사 탄핵 반발 속 대장동 공판 출석 [뉴시스Pic]
◇ 검찰총장 "검사탄핵, 직권남용·명예훼손…위법 부분 법률 검토"
◇ 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안은 헌법·법률 위반… 한 사람 지키려는 방탄 탄핵" [뉴시스Pic]
◇ [속보]검찰총장 "검사탄핵, 오직 한 사람을 지키려 하는 방탄 탄핵"
◇ 야 원로들, "정치 붕괴 윤 책임" 비판하면서도 탄핵 정국엔 "과유불급" 우려

◇ 이영지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한소희, 마을버스 타고 어디? 주변 시선에도 여유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

◇ "허웅이 때려 치아 부러져…강제로 성관계"

◇ 김연아 물오른 미모…고우림, 군대서 불안하겠네

◇ 63세 최화정, 연하킬러 소문 해명…애칭 깜짝

◇ 소문난 미모 미주 친언니 실물공개…"역변했다"

◇ 이승철, 2살 연상 아내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나나, 발리서 섹시한 비키니…전신타투 다 지웠다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이 안 웃어져"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얼굴 첫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01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26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