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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미 민감국가 지정에 "정부, 늑장 대응 넘어선 외교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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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3-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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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내란 세력 재기 꿈꾸자 외교·안보 등 무너져 내려"
"윤 즉시 파면만이 내란 세력 암수서 벗어날 수 있는 길"
민주, 미 민감국가 지정에 quot;정부, 늑장 대응 넘어선 외교 포기 선언quot;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재웅 대변인은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이미 한국이 민감국으로 목록에 올라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정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질문에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리스트는 현재 최종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13.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미국의 한국 민감국가 리스트 추가 조치에 대해 "정부 늑장 대응 수준을 넘어선 외교 포기 선언"이라며 "윤석열 즉시 파면만이 대한민국이 내란 세력의 암수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김건희의 범죄를 가리기 위한 내란에 국가 안보의 근간이자 경제, 과학기술 등 국제 협력의 핵심축이었던 한·미 동맹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미국이 지난 1월 동맹국가인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 정부는 2개월이 지나도록 해당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헌적 내란 대행의 행태를 반복하며, 외교 챙기기에 집중한다던 최상목 권한대행은 어디 실종됐나. 늑장 대응 수준을 넘어선 외교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변인은 "권한대행이 헌법을 지킬 의지도 없이 명태균 특검법 등을 거부하며, 제 2의 윤석열이 되겠다는 놀음에만 빠져있으니 내란 청구서에 복리 이자가 붙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내란 세력이 재기를 꿈꾸자 대한민국의 민생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두 무너져 내렸다"며 "윤석열 즉시 파면만이 대한민국이 내란 세력의 암수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이다. 다시 한번 헌법재판소에 신속한 선고 기일 지정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황 대변인은 "최상목 내란 대행과 국민의힘에도 강력히 경고한다"며 "윤석열·김건희 지키겠다고 더 이상 대한민국을 무너뜨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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