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채상병 사건 경찰 수사 미진하면 특검 받겠단 약속 지켜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 "윤, 채상병 사건 경찰 수사 미진하면 특검 받겠단 약속 지켜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4-07-07 12:22

본문

뉴스 기사
"밀실 심의…임성근 면죄부 준 이유 알수 없어"
"결과 발표 중계 금지…떳떳하게 발표도 못해"
"채상병 특검법 수용하는게 바로 약속 이행"

민주 quot;윤,  채상병 사건 경찰 수사 미진하면 특검 받겠단 약속 지켜야quot;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임성근왼쪽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관련 입법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2024.06.2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경찰의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발표를 하루 앞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수사가 미진하면 먼저 특검을 주장하겠다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압박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경찰 자문 기구인 수사심의위원회는 이미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냈으나 수사심의위에 누가 있는지, 왜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줬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경찰이 국민 신뢰 제고와 공정성을 내세워 위원회 명단과 심의 내용을 비밀에 부쳤기 때문인데, 깜깜이·밀실 심의가 어떻게 국민 신뢰를 높이고 공정성을 담보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내일 있을 수사 결과 발표에 앞서 영상이나 사진 촬영, 녹음이 일체 불가능하다는 사실부터 공지됐다"며 "1년 동안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됐던 수사 결과를 떳떳하게 발표도 못하나. 경북경찰청은 당장 공개 브리핑으로 전환하고 결과에도 책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최종 수사 결과에 임 전 사단장의 책임이 명기되어 있지 않다면 수사 외압 사건이 누굴 보호하려는 건지 명확해지는 것"이라며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대한민국에서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냐라는 격노가 바로 수사 가이드라인이었음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이 바로 약속 이행"이라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전담수사팀 등에 따르면 경찰이 수사한 채상병 사망 사건을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수사심의위에서 논의한 결과 송치 대상에서 임 전 사단장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수사 결과는 오는 8일 경북경찰청에서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딸 공개…8등신 모델포스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전현무·박나래, 상의 탈의하고 서로 등목
◇ 신봉선 11㎏ 뺐는데…"기 센 무당같아" 외모 굴욕
◇ 이영지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식사는 소박하게…
◇ 스○벅스 먼저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 김승혜와 결혼 김해준…박세리와 열애설 전말은?
◇ 허웅 전 여친에 "낙태 한두 번 겪니?"…반전 녹취
◇ 김연아 물오른 미모…고우림, 군대서 불안하겠네
◇ 한소희, 마을버스 타고 어디? 주변 시선에도 여유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
◇ 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기괴한 얼굴 됐다"
◇ 엄지원, 동료 배우 저격…"내 배역 탐난다고 뺏어가"
◇ 이승철, 2살 연상 아내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나나, 발리서 섹시한 비키니…전신타투 다 지웠다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이 안 웃어져"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얼굴 첫 공개
◇ 2살 딸 차 갇혔는데…촬영하기 바쁜 유튜버
◇ 이용식 "삼촌 총살 당하고 父 북파 공작원 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94
어제
2,047
최대
3,806
전체
719,2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