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친구라 편파적"…원희룡, 라디오 진행자와 설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친구라 편파적"…원희룡, 라디오 진행자와 설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24-07-03 14:58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나선 원희룡 후보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진행자가 한동훈 후보와 오랜 친분으로 편파적 질문을 한다고 주장하며 설전을 벌였다.

3일 원 후보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어대한’이라는 말을 어떻게 보느냐고 묻는 말에 “‘어대한’은 원래 없다. 언론이 만든 것”이라며 “진행자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오래된 절친인데 위원장에게 편파적으로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원 후보의 항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진행자가 ‘채상병 제삼자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는 한 후보 측 주장을 소개하며 입장을 묻자 “그게 궤변이라는 것을 이미 말씀드렸다. 진행자님, 한동훈 친구라고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재차 지적했다. 원 후보와 나경원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말에도 “자꾸 언론에서 그걸 물어보는데 한동훈 친구인 진행자는 그런 질문을 하지 말아 달라”고도 했다.


원 후보의 질책에 김 변호사는 “저와 한 후보 측과의 사적 관계와 상관없이 아주 균형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사적 관계 때문이 아니라 궁금해서 질문드리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문경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이승철, 재혼 아내 최초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최동석 “집사람은 어디에” 전처 박지윤 질문에 눈물 쏟아
☞ [단독]급발진 판단할 블랙박스 오디오엔 “어~ 어~” 비명만
☞ 이상민 “사후 70년간 170곡 저작권료 나와…배우자 줄 것”
☞ “여성이 욕망의 배설구인가”…허웅 전 여친 변호사의 분노
☞ “부부싸움 후 풀악셀” 호텔 직원글까지 확산…경찰 “사실이 아닙니다”
☞ 성폭행 시도 후 “잘 들어갔으면”…前럭비 국대의 소름돋는 문자
☞ “3년 전 아들이 생겼습니다”…유명 중견여배우 고백
☞ 김수현, ♥김지원과 ‘럽스타’ 의혹…빛삭한 사진 3장 뭐길래
☞ “조국 펑펑 울 듯” 조민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8
어제
2,394
최대
3,806
전체
708,3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