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 상반기 74만 8469명 방문…"올해 150만명 기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진천 농다리, 상반기 74만 8469명 방문…"올해 150만명 기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4-07-03 08:40

본문

뉴스 기사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 농다리를 찾은 방문객 수가 74만 8469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밝혔다.

월별 방문객 수는 ▲1월 3만 1763명 ▲2월 2만 985명 ▲3월 5만 1352명 ▲4월 14만 991명 ▲5월 21만 5866명 ▲6월 27만 1312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진천 농다리, 상반기 74만 8469명 방문…quot;올해 150만명 기대quot;
초평호 일원 관광지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농다리, 한반도 전망대, 초평호 제1 하늘다리,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사진 = 진천군] 2024.07.03 baek3413@newspim.com

방문객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는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푸드트럭 등의 운영이 꼽힌다.

출렁다리가 개장된 지난 4월 말부터 방문객 수가 급증해 상반기 지난해 총방문객인 35만 9305명을 이미 2배 이상 넘어섰다.

군은 농다리 방면의 무인 계측기 외에도 초평호 방면 진입로에 추가 설치해 방문객 수를 보다 정확하게 산출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연간 1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농다리 방문객 증가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관광 자원 개발로 방문객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송기섭 군수는 "일시적인 방문객 급증에 그치지 않도록 폭포 전망 데크와 같은 특색있는 볼거리를 추가 조성해 농다리를 품은 초평호를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4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6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