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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보수 �밭 TK서 尹 탄핵 반대 집회…"朴 탄핵 과오 반복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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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3-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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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보수 #xfffd;밭 TK서 尹 탄핵 반대 집회…amp;quot;朴 탄핵 과오 반복 안 돼amp;quot;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경북 구미시 구미역 앞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주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인 국가비상기도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은경북 구미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막판 탄핵 기각·각하 여론전에 나섰다.

나경원·윤상현·이만희·구자근·장동혁·강명구 국민의힘 의원 등은 15일 오후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구미역에서 열린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위치한 구미에서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탄핵 무효’를 주장했다. 마이크를 잡은 나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9년 대만을 방문했을 때 ‘대한민국이 자유의 방파제’라고 했다”며 “자유의 파도를 더 거세게 만들어보자. 그 시작은 윤 대통령의 탄핵 무효·각하로 직무 복귀하는 그날”이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도 “구미는 불세출의 영웅, 불멸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이 탄생한 곳”이라며 “불굴의 박정희 정신으로 탄핵 심판이라는 불구덩이에 놓인 윤 대통령을 구출해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켜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어리석었다고 지적하며 “두 번 다시 과오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윤 대통령 탄핵을 반드시 각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윤 대통령을 그렇게 많이 걱정하고 계셨다”며 “반드시 사기 탄핵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헌재 선고가 임박할수록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탄핵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는 인용 시 역풍 등을 우려해 공식적으로 집회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집회 참여는 ‘개인 소신에 따른 것’이라며, 이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다만 국민의힘 의원 80여 명은 헌재에 탄핵 기각·각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일부 의원들은 헌재 앞에서 지난 11일부터 탄핵 반대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는 등 선고 직전까지 사실상 윤 대통령 직무 복귀를 위한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권혜진 기자 hj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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