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강성 지지자에 "새벽에 전화·문자 왜들 그러나…고통 주는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재명, 강성 지지자에 "새벽에 전화·문자 왜들 그러나…고통 주는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4회 작성일 24-07-01 18:54

본문

뉴스 기사
강성 지지층 문자 메시지에 피로감 호소

이재명, 강성 지지자에 quot;새벽에 전화·문자 왜들 그러나…고통 주는 것quot;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링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향해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쏟아내는 지지자들에게 1일 자제를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전화·문자 그만 좀…시도 때도 없는 문자와 전화는 격려가 아니라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수십 년 써 온 전화번호를 바꿔야 할 모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4일 대표직 연임 도전을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 뒤 공식 일정은 삼간 채 향후 행보를 구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수시로 전화나 문자 메시지가 쏟아지자 피로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한 지지자가 "진심으로 대표님을 생각하면 그럴 수 없을 텐데 새벽에 전화하고 왜들 그러는지…응원하고 싶으면 애완견 기사에 팩트체크 댓글을 다시라"는 글을 남기자 이를 리트윗 하기도 했다.

앞서 이 전 대표가 자신의 대북 송금 의혹 수사 관련 보도를 한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이 전 대표 관련 수사 소식 기사에 댓글을 달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hss@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낙태시켰잖아" vs "내가 언제?"공방
▶ 쯔양 “식욕 터지면 하루 3만 칼로리 먹방”…누리꾼들 “저게 말이 되나?”
▶ “세금 이런데 써야”…백종원 "한끼에 4000원, 소방대원 급식 너무 열악"
▶ 홍석천, 폐염증 재발 병원행…“몸은 40대 초반인것 같은데…”
▶ “가문의 영광” 윤후, 美명문대생 됐다…마이클 조던과 동문? 어딘가봤더니
▶ “클린스만 학습효과 없나”…축구협회 작심 비판한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거절
▶ ‘43세’장나라 "6세 연하 남편, 일 잘하는게 매력"
▶ ‘모친상’ 이영자, 시골로 간 이유…“늘 金 따야 하듯 살고 있었다”
▶ 한소희, 프랑스에서 미모 자랑…몽환적 눈빛 ‘매력’
▶ 신차 홍보중 여직원의 ‘집게 손’…르노, 남혐 논란 일자 “직무 정지”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07
어제
2,201
최대
3,806
전체
703,4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