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야 검사 탄핵안, 감옥 두려운 이재명의 최후 발악"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안철수 "야 검사 탄핵안, 감옥 두려운 이재명의 최후 발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8회 작성일 24-07-03 09:46

본문

뉴스 기사
민주, 대장동·쌍방울 의혹 검사 탄핵안 발의
안 "피의자가 수사 검사 탄핵…희대의 코미디"

안철수 quot;야 검사 탄핵안, 감옥 두려운 이재명의 최후 발악quot;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월2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지속 가능한 주택 공급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05.2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 및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수사 검사들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감옥이 두려운 이 대표의 최후 발악"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어제 이재명 민주당이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며 "사실상 대장동·백현동·대북 송금 등 이재명 수사 검사에 대한 보복이고 수사 방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피의자가 수사 검사를 탄핵하고 수사를 막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며 "아예 피의자가 수사와 재판까지 마음대로 하겠다는 거다. 법치주의를 뿌리째 무너뜨리는 희대의 코미디"라고 했다.

이어 "헌법이 부여한 탄핵 권한은 국민을 위한 것이지, 이재명 개인의 방탄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헌법과 법치 질서에 대한 테러 행위이며, 사법기관에 대한 협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광기 어린 검사 탄핵안을 보니 이 대표 심판의 날도 얼마 남지 않았나 보다"라며 "이제 어떠한 도전과 방해가 있더라도 이 대표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지켜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지키고 정의를 구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지난 2일 이 전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의 수사 담당자인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엄희준 부천지청장 등 4명의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이들 탄핵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돼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다. 법사위는 탄핵안의 적절성 등을 검토해 본회의 안건으로 회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민주당이 현직 검사의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건 이번이 7명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이유영, 임신·결혼 깜짝 발표…"9월 출산"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안소희 "담배 피운 후 옷에 냄새 배어 향수 뿌린다"
◇ 박지윤 저격하던 최동석 "아 너무 힘들다" 눈물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김병옥 딸 "아빠, 잘생긴 얼굴 안써먹어"…무슨 사연?
◇ 전남편 폭로 서유리 "사람 보는 눈 키우고 잘 살 것"
◇ 57세 김희애, 20대 뺨치는 미모…우월한 각선미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성수동 카페 매니저 취업했다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자녀는 붕어빵
◇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 이혼후 혼자 사는 율희 "모든 부분 만족"
◇ 56세 이영자, 전원생활 시작
◇ 벌써 이렇게 컸어? 추성훈 딸 13살 추사랑 폭풍성장
◇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닮은 딸 공개
◇ 미달이 김성은 결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7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3,0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